디도스 윗선 개입없다? 저는 상식이 통하는 시대에 살고 싶습니다.
지난 10.26 재보선 선거에서 발생한 디도스 공격 부정선거에 대해 검찰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발표될 수사 결과로는 비서관이 지인인 IT 업체 대표에게 돈 천만 원을 주고 공격을 의뢰하였으며, 윗선 개입이 없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검찰의 수사결과를 믿어야 되겠습니다만, 저는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하여 검찰에게 묻고 싶습니다. 첫째, 범행일 당시 중앙선거위 홈페이지는 투표소 DB만 연결되지 않았을 뿐 정상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로그기록을 살펴보았다고 하는데, 관련 기록을 공개를 거부하고 자신만 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둘째, 천만 원을 주고 의뢰를 하였다고 하는데, IT 업체 대표가 PC 구매 등 최소 몇 천만 원에서 몇 억까지 실비 손해를 감수해가며 필리핀을..
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