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인사이드, 애드센스 시장으로의 초석일까.
얼마전 다음이 다음 웹인사이드라는 이름으로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공개하였다. 구글의 'analytics'와 동일한 성격을 가진 이 프로그램은 방문자 분석, 인기 키워드, 경로분석등 다양한 통계 옵션을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국내 사용자의 특성에 맞추어 불필요한 메뉴를 제거하고, 태그 클라우드 형식의 메뉴등 디자인 부분에 있어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인다. [다음 웹인사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 그러나 필자가 주목하는 부분은 바로 광고부분. 웹인사이드를 보면, 광고부분에 대한 분석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이 툴은 다음을 비롯한 포털사이트(네이버, 파란등..)에 등록된 상용사이트들의 오버추어 광고를 분석해주는 데 그치고 있지만 조금만 손을 보면, 구글의 애드센스와 같이 애드센스 광고를 분석하..
200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