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블로그 9월 결산
2006. 9. 30. 15:37ㆍIssue/IT
소금이의 블로그 9월 결산입니다. 이번달은 예비군 훈련을 비롯하여 블로깅에 좀 소흘한 날이 많았는데, 그래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__)
자, 이제 결산을 시작해볼까요. 이번달 방문자수는 현재 12014명으로 하루평균 400여분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8월달 23722명에 비하면 약 50% 감소한 수치이지만, 지난 달은 블러그플러스에서 밀어주기를 한 결과이고, 사실 그 이전달 인 7월 방문자수 11400명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큰 차이는 나지않는 수치입니다. 고정적으로 매일매일 400여분정도가 방문해주신다는 것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땐 정말 생각도 못한 일인데, 이거 기쁘네요. ^^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한 날은 18일이군요. 전날 쓴 올블로그 2주년 관람기의 영향인가요. 다들 올블에 관심이 많으신 듯. ^^
다음은 블로그 리퍼러 통계인데요. 지난달 1위의 차지했던 블로그플러스는 5위로 하락, 다시 올블이 대망의 1위를 차지하였군요. 2위는 직접 접속인가요. 흠.. 저 혼자서 900번이나 들어올리는 만무하고.. 조금 신기한 일이네요.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를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있던데.. 제 블로그 이름을 기억해서 검색엔진으로 검색까지 해 주신 분들이 있을줄이야.. 이번달은 쇼킹한 일이 자주 발생하네요 ^^;;
이어 제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상위 5개 키워드입니다. 1위는 '천하장사 마돈나 재밌나요'. 검색어를 보니, 다음에서 키워드 밀어주기를 한 것같은데.. 어찌되었거나 뜨는 영화는 역시나 무언가 다르군요. 재미있었나요?
예, 물론 재미있었습니다. 결론 부분은 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극중 내내 즐겁게 웃을수 있었어요. 아직 못보신 분들이라면 DVD를 통해서라도 한번쯤 꼭 보아둘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애인하고 같이 영화관에 가도 좋고요 ^^
2위는 2007 달력이군요. 벌써부터 07년도 달력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지난 1월에 자체적으로 달력을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아마 그때문에 검색엔진에 걸려든 것같습니다. 꽤나 삽질해가며 만들었는데, 정작 인쇄할려고보니 돈이 없더군요;; OTL.. 올해는 어쩔까 생각중..
씨야 백댄서 사고도 많은 방문객들이 오셨군요. 지난달에게 키워드 순위 1위였는데.. 하긴 좀 충격이었죠. 백댄서가 쓰러져서 덜덜 떨고있는데, 그걸 여과없이 보내다니.. 이번엔 중징계를 당했다고는 하지만, 그 이전에 이런일은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네번째는 한글이 깨져서 알아보기 좀 힘들지만, 아마 낚시왕 강바다일겁니다.. ㅡㅡ;; 이전에 오프닝을 올린 적이 있는데 요즘 이상하게 인기로군요. 어디서 재방송이라도 해주고있나;;
그리고 마지막 5위는 슈발리에. 8월 선행판 발매이후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군요. 저도 요즘에 1화부터 다시 보기 시작하였다는.. 무거우면서도 귀풍있는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조금 기합을 넣고 보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
그외 지난달에 비해 몇가지 더 바뀐점을 들자면 우선 파이어폭스 유저분이 20%을 돌파하였습니다. 저도 불여우 유저인지라 내심 반가운 소식이군요. 처음엔 별생각없이 사용하였는데, 이제는 정말 불여우가 아니면 불편해서 쓰기가 힘드네요. 저같은 게으름뱅이에겐 마우스 드래그로 브라우져를 조종할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축복입니다.
그리고 해상도 부분을 오늘 처음 살펴보았는데, 의외로 1024*768 해상도의 유저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아마 CRT나 노트북 유저이신 것같던데.. 이 사이즈에선 가로 스크롤바가 생기는 관계로 다음번 스킨 개편때는 좀 고려해보아야 될 상황인 것같군요. 스크롤을 이동하지 않아도 페이지가 아무 이상없이 보이긴 하지만, 역시 최적화된 페이지가 더 좋겠죠. 흠.. 이거 고민인데요..
다음달엔 '8,90년대 흘러간 추억의 애니' 포스트를 우선적으로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포스트수는 대략 20개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국산애니 위주로 글을 쓰고, 수입작은 다음에 다른 코너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이번 10월달은 신작들이 줄줄히 예정되어 있으니 신작 포스팅도 빠질수 없겠군요. 애니쪽은 상당히 바쁘겠는데요.
그리고 IT쪽은 다음관련 포스트를 연재해 보고 싶네요. 지난번 메인 개편이후, 다음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뭐, 제 수준에서 접할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는 관계로, 주식이라든가 업체동향같은 상위레벨에서의 접근보다는 사용자위주의 철저한 하향식 시각에서 다음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무튼 이제 곧 추석이고, 낼모래는 국군의 날인가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미리 인사드립니다. ㅎ_ㅎ;
그럼, 이상으로 소금이의 블로그 9월 결산을 마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시길 ^^*
자, 이제 결산을 시작해볼까요. 이번달 방문자수는 현재 12014명으로 하루평균 400여분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8월달 23722명에 비하면 약 50% 감소한 수치이지만, 지난 달은 블러그플러스에서 밀어주기를 한 결과이고, 사실 그 이전달 인 7월 방문자수 11400명과 비교해보면 그다지 큰 차이는 나지않는 수치입니다. 고정적으로 매일매일 400여분정도가 방문해주신다는 것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땐 정말 생각도 못한 일인데, 이거 기쁘네요. ^^
가장 많은 방문자를 기록한 날은 18일이군요. 전날 쓴 올블로그 2주년 관람기의 영향인가요. 다들 올블에 관심이 많으신 듯. ^^
다음은 블로그 리퍼러 통계인데요. 지난달 1위의 차지했던 블로그플러스는 5위로 하락, 다시 올블이 대망의 1위를 차지하였군요. 2위는 직접 접속인가요. 흠.. 저 혼자서 900번이나 들어올리는 만무하고.. 조금 신기한 일이네요.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를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이 있던데.. 제 블로그 이름을 기억해서 검색엔진으로 검색까지 해 주신 분들이 있을줄이야.. 이번달은 쇼킹한 일이 자주 발생하네요 ^^;;
이어 제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상위 5개 키워드입니다. 1위는 '천하장사 마돈나 재밌나요'. 검색어를 보니, 다음에서 키워드 밀어주기를 한 것같은데.. 어찌되었거나 뜨는 영화는 역시나 무언가 다르군요. 재미있었나요?
예, 물론 재미있었습니다. 결론 부분은 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극중 내내 즐겁게 웃을수 있었어요. 아직 못보신 분들이라면 DVD를 통해서라도 한번쯤 꼭 보아둘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애인하고 같이 영화관에 가도 좋고요 ^^
2위는 2007 달력이군요. 벌써부터 07년도 달력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 지난 1월에 자체적으로 달력을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아마 그때문에 검색엔진에 걸려든 것같습니다. 꽤나 삽질해가며 만들었는데, 정작 인쇄할려고보니 돈이 없더군요;; OTL.. 올해는 어쩔까 생각중..
[달력의 일부.. 꽤나 삽질해서 만들었다는.. 더많은 그림은 갤러리 메뉴의 기타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__)~]
씨야 백댄서 사고도 많은 방문객들이 오셨군요. 지난달에게 키워드 순위 1위였는데.. 하긴 좀 충격이었죠. 백댄서가 쓰러져서 덜덜 떨고있는데, 그걸 여과없이 보내다니.. 이번엔 중징계를 당했다고는 하지만, 그 이전에 이런일은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네번째는 한글이 깨져서 알아보기 좀 힘들지만, 아마 낚시왕 강바다일겁니다.. ㅡㅡ;; 이전에 오프닝을 올린 적이 있는데 요즘 이상하게 인기로군요. 어디서 재방송이라도 해주고있나;;
그리고 마지막 5위는 슈발리에. 8월 선행판 발매이후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군요. 저도 요즘에 1화부터 다시 보기 시작하였다는.. 무거우면서도 귀풍있는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조금 기합을 넣고 보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
그외 지난달에 비해 몇가지 더 바뀐점을 들자면 우선 파이어폭스 유저분이 20%을 돌파하였습니다. 저도 불여우 유저인지라 내심 반가운 소식이군요. 처음엔 별생각없이 사용하였는데, 이제는 정말 불여우가 아니면 불편해서 쓰기가 힘드네요. 저같은 게으름뱅이에겐 마우스 드래그로 브라우져를 조종할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축복입니다.
그리고 해상도 부분을 오늘 처음 살펴보았는데, 의외로 1024*768 해상도의 유저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아마 CRT나 노트북 유저이신 것같던데.. 이 사이즈에선 가로 스크롤바가 생기는 관계로 다음번 스킨 개편때는 좀 고려해보아야 될 상황인 것같군요. 스크롤을 이동하지 않아도 페이지가 아무 이상없이 보이긴 하지만, 역시 최적화된 페이지가 더 좋겠죠. 흠.. 이거 고민인데요..
다음달엔 '8,90년대 흘러간 추억의 애니' 포스트를 우선적으로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포스트수는 대략 20개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국산애니 위주로 글을 쓰고, 수입작은 다음에 다른 코너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이번 10월달은 신작들이 줄줄히 예정되어 있으니 신작 포스팅도 빠질수 없겠군요. 애니쪽은 상당히 바쁘겠는데요.
그리고 IT쪽은 다음관련 포스트를 연재해 보고 싶네요. 지난번 메인 개편이후, 다음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뭐, 제 수준에서 접할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는 관계로, 주식이라든가 업체동향같은 상위레벨에서의 접근보다는 사용자위주의 철저한 하향식 시각에서 다음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무튼 이제 곧 추석이고, 낼모래는 국군의 날인가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미리 인사드립니다. ㅎ_ㅎ;
그럼, 이상으로 소금이의 블로그 9월 결산을 마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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