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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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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책도 산다?! 모바일 알라딘 체험기. 요즘 인터넷으로 책을 구매하는 일은 너무나 흔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휴대폰은 어떨까요? 최근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LG 텔레콤과 손을 잡고 풀브라우징 전용 웹사이트 '모바일 알라딘'을 오픈하였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 깜짝 놀랄만한 소식은 지난 9월 10일 알라딘은 자사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바일 이벤트를 공지하면서 알려졌습니다.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서점이 이전에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웹뷰어 방식을 통해 서비스되던 기존의 모바일 서점은 텍스트 위주의 구성과 제한된 서비스로 인해 사용자들의 호응을 크게 얻지 못하였습니다. 반면 모바일 알라딘은 메뉴를 간소화하면서도 다양한 이미지와 'Thanks to Blogger(TTB)'를 통한 리뷰 콘텐츠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서 사용자들이 좀 ..
태터앤컴퍼니, 구글과 한 자리에 서다. 국내 블로그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태터앤컴퍼니(TNC)가 구글과 합병하였다는 소식입니다. 12일 TNC의 공지에 의하면, TNC는 자사의 태터툴즈, 텍스트큐브, 이올린 서비스에 대해 구글코리아와 사업 양수양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식 보도하였습니다. 이로서 TNC는 독립법인에서 구글코리아의 자회사로 추후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협상이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미약한 편입니다. 구글코리아와의 합병건 자체는 충격적이지만, TNC의 서비스는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추후 서비스가 종료된다 할지라도 대체수단을 통해 시장내 충격은 그리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구글은 국내 전통있는 메타서비스중에 하나인 '이올린'을 인수함으로서 향후 메타 블로그 시장 진출에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으..
내 손안에 들어온 레이저 프린터, CP1215 리뷰.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하여도 레이저 프린터는 기업에서나 사용하는 고가의 기기로 취급되어 왔습니다. 레이저는 기업용, 잉크젯은 가정용이라는 공식하에 흑백 레이저 프린터의 가격도 수십만원대를 오르내렸고, 일반인이 가정에서 레이저 프린터를 갖는 경우란 무척이나 드문 경우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레이저 못지않게 속도와 품질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잉크젯 프린터가 기업용 시장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으며 반면 일부 기능을 제거하여 가정용으로 최적화된 레이저 프린터 또한 모델 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HP의 CP1215는 보급형 레이저 프린터의 중간급에 해당되는 모델로 가격과 기능면에서 잘 조율한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CP1215의 겉모습은 기존 HP 제품들에 비해 심플해 보입니다. LCD 패널 대신..
삼인삼색, 독특함이 돋보이는 모바일 사이트 얼마전 LG텔레콤이 진행하는 오즈 공모전이 마감되었습니다. 국내 아마추어 개발자들이 다수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지도, 영어 공부, 게임, 정보 검색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84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각기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겨루는 자리였습니다. 출품된 작품 중 눈길을 끄는 서비스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당신의 선물이 이 곳에.. OZ 택배 배송 추적 서비스 (http://pcshs.com.ne.kr) 여러분들은 월급을 받으시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십니까. 적금이나 증권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평소 눈여겨 보았던 제품들에 지름신이 강림하지는 않나요. 제품 구매를 클릭하고 하루종일 두근거리는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OZ 택배 조회 사이트는 송장번호만 알고 있다면 로젠, 우체국 택배를..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게임 광고물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유니온 스퀘어에 설치된 망원경 하나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볼 것이라고는 건물밖에 없는 이 곳에 만원경이 설치된 까닭은 무엇일까요. 게임 웹진 코타쿠가 문제의 광고를 취재해 왔습니다. 보이십니까? 아직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좀 더 확대해 보겠습니다. 자, 이제 보이시죠. 아마 이 사진을 보고 계시다면 CTS 간판뒤로 건물 옥상위에 설치된 작은 노란색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 그러나 설사 토익 만점인 분도 저 광고에 무슨 문구가 쓰여졌는지에 대해선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천리안이 아닌 이상 말이죠. 과연 무슨 문구가 쓰여져 있는지 망원경을 통해 들여다 보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광고일까요? 알수 없는 괴생물체가 그려진 이 광고는 EA사의 신작 게임 SPO..
'길치'인 당신, 휴대폰으로 해결해 보세요.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제 지갑속엔 버스카드와 함께 지하철 노선도 한 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서울에 산지 십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목적지까지 찾아갈려면 어느 노선을 탈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아마 저는 길치인가 봅니다. 최근 휴대폰에는 지하철 노선도가 포함되어 있어, 이제 더이상 노선도를 들고 다니는 경우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길찾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복잡한 버스 노선에 어디로 뻗어있는지 알수 없는 골목들. 큰 표지판을 바라보며 무작정 따라가 보지만 골목 한 켠에 자리잡은 조그만 가게까지 찾아가기란 무척이나 요원한 일이지요. 약속 시간은 급박한데, 그 날 따라 택시조차 안잡히고 여기가 어디인지 알지도 못하는 상황. 그 초초함을 한 번쯤은 느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세상이 ..
휴대폰으로 가계부 쓰기에 도전하다. 최근 가계부를 다시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자가 가계부를 쓰는 모습이 좀 이상해 보일지 모르지만, 내가 어디에 얼만큼 쓰고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는 가계부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가계부 쓰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몇년전에는 하루치 영수증을 꼼꼼히 모아놓았다가 매일 밤 음료수 하나 사 먹은 것까지 꼼꼼히 기록하곤 하였는데,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처음 한 달간은 나름대로 잘 되었지만 잔금이 맞지 않는 날이라도 있으면, 어디에 썼는지 생각하느라 상당한 스트레스였습니다. 결국 시작한지 두달만에 포기. ㅠ_ㅠ 그런 제가 가계부를 다시 쓰게 된 까닭은 최근 자금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까닭도 있지만, 휴대폰을 통해 좀 더 쉽게 가계부 쓰기가 가능해 졌기 때..
광고도 시트콤 시대? 오주상사 제작발표회 참관기. '광고도 이제 드라마 시대?' 시크릿폰 출시이후 마케팅 전략에 고심하던 LG텔레콤이 코믹 CF 시트콤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승부수를 띄었습니다. '오주상사 영업2팀'이라는 다소 노골적인(?) 제목이 붙은 새 시트콤은 총 5편으로 제작되어 지난 12일, 강남 한신포차에서 열린 제작발표회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작품은 '뭐든지 팔지만 무엇일 파는지는 도통 알 수 없는' 오주상사의 영업2팀을 배경으로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OZ 서비스 관련 에피소드들을 코믹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배역에는 최근 '엄마가 뿔났다'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장미희씨(부장역)를 비롯하여 오달수, 이문식, 유해진, 이민기씨가 참여하였으며, 이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동안 국내 드라마 광고 시장은 옷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