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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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Ani-Review(133)

  • 호러영화속 몬스터들은 어디서부터 왔을까?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극장가에도 또다시 호러바람이 불고있습니다. 한국 귀신이야기의 원조격인 '전설의 고향'을 비롯하여 '데스워터', '메신저 : 죽은 자들의 경고'등 다양한 작품들이 벌써부터 속속 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이 귀신들은 어디서부터 왔을까? 궁금해지지 않습니까. 호러영화속 괴물들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됩니다. 이름모를 살인자에서부터 좀비, 귀신, 에일리언, 돌연변이등 시대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괴물에 맞서는 우리에 주인공들은 대체로 평범하고 소시민들입니다. 특별함이라곤 전혀 찾아볼수 없는 이들에게 왜 이런 무시무시한 일이 닥치는 것일까요. 그것은 호러영화가 타자에 대한 시선을 가장 리얼하게 그리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잠..

    2007.05.26
  • 일본 우익들의 학교 진출, 역사는 달라질 것인가.

    오늘은 아직도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 우익들의 속내를 담은 애니메이션 한 편을 소개해 드립니다. 일본청년회의소가 제작한 '誇り'(긍지)라는 이 작품은 야스쿠니 신사에 안치된 원혼이 여고생을 만나 2차대전 시기의 일본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작품의 내용을 보면, '"사랑하는 나라를 지키고 싶다고, 그리고 아시아 사람들을 백인들에게서 해방시키고 싶다고, 일본의 싸움은 언제나 그런 마음이 바탕에 있었다고 생각해.", "도쿄재판은 이긴 나라가 진 나라를 일방적으로 심판하는 복수재판이었지. 연합군총사령부는 전쟁에서 잔혹한 짓을 하는 흉악한 일본군의 이미지를 만들어 일본국민에게 세뇌시켰어"라는 말을 비롯하여 2차세계대전 당시의 일본을 미화하고 자기들이 오히려 피해자라는 일본 우익단체들의..

    2007.05.24
  • 추억속 애니메이션, 꼬꼬리코 돌격대.

    [꼬꼬리코 오프닝 : 영상과 음악을 합성하여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국내에서는 '꼬꼬리코 돌격대'로 알려진 'Calimero'입니다. 원작은 이탈리아의 토니 파고트(Toni Pagot)에 의해 1974년 처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이후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의해 92년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SBS가 일본판 애니메이션을 수입하여 90년대 중후반쯤에 방영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처음 작품을 보았을때, 프리실라, 수지같은 좀 낯선 이름때문에 프랑스 작품이 아닌가 착각도 많이 했는데, 이탈리아 출신이었군요. 머리에 달걀껍질을 쓴 꼬꼬리코나 귀여운 프리실라도 좋았지만, 야구모자를 쓰고 항상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다니는 줄리앙도 멋졌습니다. (줄리앙는 토에이에 의해 제작된..

    2007.02.20
  • 읽어버린 기억, 만화영화 홍길동을 보고..

    지난 17일에는 KBS에서 설 특집 다큐멘터리로 만화영화 홍길동과 신동헌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만화영화 홍길동'은 아시아에서 3번째로 제작된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국내 첫 애니메이션 영화로 한국 애니메이션사에 첫 시발점이 되는 작품입니다. 작품은 현재 원본 필름이 사라지면서, 작품의 연구에 무척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최근 일부 장면이 포함된 필름이 발견되면서 디지털로 복원되는등 홍길동전에 대한 가치가 다시금 인식되고 있습니다. [디지털로 복원된 홍길동전중 일부 영상] KBS의 신년다큐는 신동헌 감독의 위치와 한국의 홍길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신동헌 감독의 동생이었던 고 신동우 화백의 '홍길동전'을 기반으로 신동철, 신동헌, 신동우 이 3형제가 힘을 합쳐 제작한 홍길동..

    2007.02.19
  • 옥의 티 : 오자마녀 도레미, 불량품 책으로 마녀가 되다.

    1990년대를 사로잡았던 작품을 들어보라면 아마 세일러문이나 사이버포뮬러, 혹은 건담이 대세를 이루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작품만큼 감동을 받았던 작품은 없는 듯합니다. 바로 '오자마녀 도레미(꼬마마법사 도레미)' 시리즈. 1999년 첫 1기가 방영된 이래, 04년 '오자마녀 도레미 나이쇼'로 막을 내릴때까지 총 5기 214화를 방영하며 아직도 일본내에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이 작품은 도레미를 비롯한 아이카, 모모코, 온푸, 하즈키들과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을 통해 일상생활속에서 우리가 흔히 겪을수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의 분위기는 동화적이지만 동시에 현실적입니다. 부모님중 한 분이 안계시는 편모 슬하의 가정도 많이 있고, 아이카는 이혼한 엄마와 따로 떨어져 살고 있..

    2007.02.18
  • 천년여우 여우비, 그 한계와 미래를 보고..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조조할인으로 천년여우 여우비를 보러갔습니다. 목동 CGV를 이용하였는데, 방학이라 그런지 초등학교 학생들이 부모님과 같이 손을 잡고 오는 것이 눈에 많이 띠었습니다. 상영관은 중간급 상영관인데 대략 절반이상 찬 듯합니다. 작품의 시작은 무척 화려하게 시작합니다. 추락하는 UFO와 마치 황야의 방랑자같은 여우비와의 만남은 시작부터 두근거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배경동화도 무척 깔끔하였고, 소품이나 탈 것에 적절한 3D 효과를 준 부분도 그동안 한국애니메이션이 많은 부분에서 발전하였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화려한 그래픽이 초반 관객들의 주목을 끄는 역활이라면 그 이후에는 스토리가 관객들을 이끌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아직은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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