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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보는 한국, 블로거가 본 구글 년전부터 뜨고있는 인터넷 신조어중에는 '구글링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한다는 뜻인데, 단순한 검색조차도 구글에서 하면 특별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7일 '태터앤미디어'와 '헤럴드경제'가 주관한 구글코리아 블로거간담회를 통해 Youtube Korea를 비롯하여 본격적인 한국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구글 코리아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hoogle, 그만, 버섯돌이님을 비롯하여 총 8명의 블로거들과 구글 한국지사의 이원진 사장님, 조원규 사장님이 자리를 함께 해 주셨는데, 그동안 여러 간담회를 다녀보았지만 CEO가 직접 참여한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조금 긴장이 되었습니다. [이원진 사장님의 구글 프리젠테이션] 행사에 앞서 구글에 대한 소개와 검색엔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진행..
캡틴 하록 실사 영화화, 오보로 밝혀져.. 지난 10일 국내 제작사에 의해 '캡틴 하록'이 실사화 된다는 소식이 최근 오보로 밝혀졌습니다. 16일 캡틴 하록의 원작자 마츠모토 레이지씨는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 기사는 접하고 있지만 저는 아직 (해당 건에 대해) 정식적으로 요청을 받은 바 없으며, 허락을 한 적도 없습니다. '캡틴 하록'의 영화화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여러가지 제안을 받고 있지만, 이번 한국의 보도는 이를 앞지를 것으로 무척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10일 국내 보도에 의하면 "에이트픽스는 10일 "총 제작비 1억 달러(한화 약970억) 규모의 SF영화 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을 비롯하여 "실사판의 총 제작비 1억 달러 중 미국의 렉싱톤 투자조합이 50%의 자금을 출자하며 에이트픽스..
봄날의 나른함은 책 향기와 함께.. 얼마전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구입한 책은 'The Left, 미완의 기획, 유럽 좌파의 역사'와 '늑대와 향신료 4권'. 'The Left'는 유럽 좌파의 흥망성사를 철저한 고증 아래 다룬 책입니다. 책 제목은 꽤 오래전부터 들어 보았지만, 그동안 가격부담때문에 망설여 왔는데, 얼마전 선거날에 큰 맘 먹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굳이 정치적 성향을 따지자면 '중도좌파'쯤 되겠지만 그것도 완전한 것이 아니고, 사안에 따라 늘 마음이 바뀌니까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좌파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네이버 댓글 때문입니다. 조금 엉뚱한 이유같지만, 요즘 네이버 댓글을 보다보면 항상 '좌파', '빨갱이'라는 말을 심심치 ..
픽사, Wall-E와 함께할 단편애니로 'Presto' 결정 픽사의 작품이라하면 '라따뚜이', 'Car'와 같이 장편 애니메이션만 생각하기 쉽지만, 영화관을 찾은 픽사의 팬이라면 본 편에 앞서 상영되는 단편애니메이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지난 10일 'Cartoon Brew'에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올 7월 개봉할 예정인 Wall-E와 함께 상영할 단편애니메이션으로 'Presto'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작품은 픽사의 애니메이터, 더그 스위트랜드(Doug Sweetland)씨가 제작중이며, 더그씨는 올 8월 열릴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Car',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한 모자에서 토끼 꺼내기 마법을 펼쳐 세기의 마법사가 된 'Presto ..
픽사, Car2를 비롯한 신작 라인업 공개 Toy Story 3, Car2.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비명이 터질 것같은 픽사의 신작 라인업이 지난 9일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만 떠돌던 많은 작품들이 오늘 공개로 인해 그 베일을 벗게 되었는데, 어떤 작품이 등장하였나 함께 살펴보시지 않겠습니까? 2009년 5월 29일 : Wall-E에 이어 2009년을 화려하게 수놓을 작품은 놀랍게도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한 올해 78살의 할아버지에 대한 코믹 어드벤처 모험물입니다. 지구 방방 곳곳을 돌아다니던 모험가에서 이제는 추억만을 회상하는 늙은이가 되어버린 칼 할아버지(Carl Fredricksen)와 올해 8살인 '황야의 무법자', 러셀(Russell)의 운명적인 만남과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수차례 노미네이트 된 피트 닥터(P..
투표날의 단상. 이것저것 잡담. 1. 오늘은 누군가 말하는 투표날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저에게 있어 오늘은 어제였고 또 내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연구실에 가서, 이것저것 일을 처리하다보니 어느새 해가 져 별이 떠오르네요. 이름뿐인 민주주의 보다는 눈앞의 백원을 선택한 하루였습니다. 2. 누군가 말합니다. '투표는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는 소중한 행사'라고. 나는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투표는 다수에 의한 폭력을 재확인하는 행사'에 불과하다고. 오늘도 정년퇴직후 시간이 널널한 많은 어르신들이 투표에 참여하셨습니다. 그러나 연고지를 벗어나 일을 하고있는 저는 고작 이틀밖에 안되는 부재자 신청기간에 치이고, 또다시 일에 치이는군요. 전자투표를 국회 안건으로 요청한지가 몇년이나 지났는데,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해도 대한민국의 제도는 여..
우주로의 첫걸음, 그리고 미래 지난 8일 20시 16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장에서 소유즈 TMA-12 우주선이 발사되면서 대한민국도 우주로의 본격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번 발사는 2006년 12월 우주인 선발이 시작된 이래 만 2년만의 성과이며 세계에서 36번째로 우주인을 배출하는 국가의 이름에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문득 92년 우리별 1호가 발사되었던 때를 회상해 봅니다. 전국민이 환호하였고, 이제는 우리도 곧 미국과 같이 스페이스 셔틀을 쏘아올릴 때가 머지않았다고 자신하던 그 때, 그러나 여기까지 오는데 무려 1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더벅머리 중학생 소년은 어느새 어른이 되었고 말이죠. 그 시절 그 때와 달라진 것은 저뿐만이 아니었나 봅니다. 우리별 1호에 환호하던 사람들은 이번 우주인 ..
데스노트에 이름쓰면 테러리스트? 테러에 대해 민감한 미국이 최근 민감함을 넘어 히스테리를 부리고 있다는 난감한 소식입니다. 4월 4일자 Gadsdentimes에 의하면 지난 목요일, 경찰은 'West End Elementary(웨스트 엔드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12살 소년 Handy를 체포하였다고 합니다. 체포사유는 '데스노트'를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군요. 증거품으로 압류된 데스노트에는 수요일 오후, 학교 직원에 의해 발견되어 교장에게 보고되었는데, 노트안에는 직원들의 이름외에 여러 학생들의 이름이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체포된 Handy는 단순한 장난이며, 그 누구도 공격할 생각이 없었다고 항변하였지만 소년 재판소에 회부되었다고 하는군요. 미국에서 이름을 적으면 잡혀갑니다... 참고로 데스노트는 미국에서 이름을 쓰면 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