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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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을 찾아가는 견공의 이야기, 볼트

    얼마전 지루함을 견디다못해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관에서 선택한 작품은 볼트. 주말이라 다른 작품에 사람들이 몰린 탓도 있었지만, 간만에 부담없이 즐기고 싶은 영화를 보고싶더군요. 다소 뻔한 스토리이지만, 어찌되었든 보고나면 재미있었다고 느끼는 영화, 디즈니는 그런 면에서 탁월한 면이 있습니다. 자신이 슈퍼맨, 아니 슈퍼도그라고 굳게 믿고있는 견공의 이야기, 오늘은 그 이야기를 살짝 리뷰해 볼까 합니다. 볼트, 그는 과연 누구인가? 볼트는 헐리우드의 스튜디오에 살고 있는 강아지의 이름입니다. 정확하게는 화이트 저먼 셰퍼드(White German Shepherd)종에 허리부분에 멋진 번개 무늬가 그려진 슈퍼스타의 이름이지요. 이 견공의 가장 중요한 일은 '페니를 도와 악당들을 물리치는 것'..

    2009.01.12
  • 한나라당은 왜 소통을 못하는 것일까.

    한나라당이 급하긴 급했나보다. 얼마전부터 다음 아고라에 한나라당 의원들의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국민소통의원장이라는 명칭으로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이 '우리는 왜 소통이 안되는가'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현재 아고라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뉴스에서도 다루어지고 있다. 한나라당식 소통, 무엇이 문제인가? 정두언 의원은 글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이 되지않는 주요 이유로 . 편견과 선입견과 같은 고정관념, 이분법적 사고 특히 흑백논리, 오만과 독선, 무지 특히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배려 부족을 들고 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왜 한나라당이 말하면 이상하게 들릴까.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없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소통(疏通)이란 말을 한글로 풀어보면, '소통할 소'(疏)에 '통..

    2009.01.09
  • 블로거 현장취재, 여러분의 방식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가끔씩 취재를 위해 외출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블로거들끼리 모이거나 페스티벌, 컨퍼런스와 같은 각종 행사들, 그리고 최근에는 촛불문화재로 인해 자주 밖으로 나가는데요, 집을 나서며 항상 '오늘은 좋은 기삿거리를 찾아야지.'하고 다짐하지만 막상 현장에 도착하면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그 날따라 카메라 초점도 안맞고 이러저리 치이다보면, 그저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고 싶어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각기 나름대로의 비법이 있겠지만, 오늘은 저의 이야기를 조금 풀어봅니다. '현장 취재는 확인에 불과하다.' 흔히 현장 취재라고 하면 그 누구보다 먼저 현장에 달려가 사진을 찍는 모습을 연상하기 쉬운데요, 사실 현장 취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취재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

    2009.01.07
  • 대학생 첫 노트북, 가장 저렴한 소프트웨어 비용은?

    얼마전 연구실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방학중에 한글이나 파워포인트를 가르쳐 줄 수 없냐는 전화였는데요, 사실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방학중에 이런 전화를 많이 받습니다. 전산학도의 비애는 방학을 가리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입학철을 맞아 노트북을 구입하고는 윈도우나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해 달라는 요청도 많은 편입니다. 일부에서는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 프로그램을 설치해달라는 요청도 있고요. 하지만 대학생이라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언제든 정품 사용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웹하드를 통해 불과 몇분이면 불법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사회 초년생으로서 첫 걸음은 정품 사용자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대학생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

    2009.01.04
  • 명함 속 이름, 얼마나 기억하시나요?

    여러분들은 한 달에 몇 번이나 모임을 가지시나요? 대학원생이 되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블로거로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보면 주말엔 서울로 올라가 모임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낯선 이들과 만나 서로 이야기하는 일은 평소에는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즐거움인데요. 이러한 즐거움이 첫 만남에 그치지 않고, 계속되길 희망하며 나름대로의 비법을 공개해 봅니다.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무상 모임이야 만나는 횟수도 많고, 또 직접 만나지는 않더라도 메신저나 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경우는 별로 없지만 블로그 모임에서는 적게는 서너달, 많게는 1년만에 만나는 이웃분들도 계시니..

    2009.01.03
  • 새해 첫 촛불, 이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소금이입니다. 2009년 새해도 어느새 지나가 버리고 벌써 1월 2일인데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연휴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2008년 12월 31일, 저는 보신각의 도로 한복판에 서 있었답니다. 여의도와 보신각에서 방송 민영화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열린다고 하기에 저도 모르게 그쪽으로 발걸음이 실렸네요. 서울의 마지막 밤은 무척이나 매서웠습니다. 콧물을 훌쩍이게 하는 찬 바람은 길거리에서 산 털실장갑으로 해결할 수 있었지만, 매서운 눈초리와 방패로 무장한 경찰들의 얼어버린 마음은 시민들의 촛불로 녹일수 없었습니다. 종각역 곳곳에선 경찰들이 입구를 막아 시민들의 출입을 봉쇄하고 있었고, 질서유지라는 말과는 달리 그들의 주 목적은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색출하고 격..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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