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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9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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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로거 나눔데이 추가사진들... 얼마전 다녀왔던 더블로거 나눔데이 사진을 추가로 올립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저를 찍은 사진인데요. 항상 남의 모습만 찍다가 제가 찍힌 사진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블로그를 돌아다니다보니 의외로 많은 분들이 저를 찍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같은 엑스트라 블로거를 찍어주시다니...ㅎ_ㅎ;; 올려준 사진중에 몇 장을 추려보았습니다. 미도리님이 찍어주신 행사 당일날 저의 모습입니다. 드레스 코트가 검정과 빨강이어서 그냥 정장을 입고 갔는데, 의외로 정장을 입고 오신 분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이럴줄 알았으면 저도 올블로그 검정 후드티나 입고 갈 것을... 포인트는 빨강 넥타이입니다. ^^; 이 사진은 자그니님이 메렝게 댄스 실습하실때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물건팔다가 얼떨결에 불려나갔는데, 갑자기..
평범한 크리스마스의 오후... 평범한 크리스마스의 오후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무엇을 할까. 어렸을 때에는 선물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던 적도 있고, 커서는 영화나 애니속 에피소드처럼 무언가 특별한 만남을 바란 적도 있지만...최근의 크리스마스는 그저 평범한 하루중 하나로 조용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크리스마스도 사실 별거 없더라고요. ^^ 이브엔 프로젝트에 떠밀려 밤샘 작업을 하다 새벽에 연구실 동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크리스마스날에도 일을 하다니... 라는 생각도 얼핏 들었지만, 그것보다 학기 마지막 프로젝트인데 생각보다 결과가 안나왔다는 사실이 더 가슴에 찔리더군요. 산타클로스보다 일에 더 마음이 가는 것을 보니, 저도 이제 어른이 다 되었나봅니다. ^^; 교수님도 퇴근하시..
더 블로거, 블로거 나눔데이에 다녀와서... 주말에 더블로거에서 주최하는 블로거 나눔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모임은 유니세프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아우인형 만들기, 자선바자회등 다양한 기부행사가 열리는 축제의 장이었고, 개인적으로는 지난 6개월간 정들었던 1기 파트너 모임을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어느 모임이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지만 이번 모임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인지, 더욱 애착이 가네요. 행사 시작은 12시부터 였지만, 오늘은 손님이 아닌 자원봉사자로 참석하는 만큼 조금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1등인줄 알았는데, 먼저 도착한 쿨님이 바자회 준비를 돕고 계시더군요. 가져온 책을 꺼내놓고 정리하다보니 라디오키즈님을 비롯해 다른 분들도 속속 도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무려 10만원이 넘는 양주를 쿨하게 기부하신 쿨님. 역시 대인..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리다. 크리스마스가 대략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당장 시험이 코 앞이다보니, 어렸을때처럼 마냥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보이기가 힘드네요. 23일까지는 학부 프로젝트가, 그 이후에는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윽... 그래도 1년을 기다린 2009년의 마지막 휴일, 무언가 해보고 싶은 마음만은 언제나 가득합니다.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좋아하는 캐롤송을 미리 선별해두고, 고급 와인은 아니지만 칵테일도 하나 준비해 두었습니다. 아, 그리고 트리도 잊을뻔 했네요.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지정해두고, 성탄절을 보냈습니다. 굳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고자 한다면 못할 것도 없지만, 다음날 치울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나더군요. 집에 창..
역시 구글의 위력이란... 어제 블로그에 접속했더니, 뜬금없이 방문자수가 대략 2배정도 증가하였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리퍼러 기록을 보니, 모두 다 구글에서 유입된 방문자들이더군요. 얼마전 구글에서도 네이버나 다음과 같이 첫 페이지에서 일부 기사들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설마 그 당사자가 제가 될 줄이야.. 2,3시간 정도의 짧은 노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확실하군요. 앞으로 애드센스와 같은 문맥광고하시는 분은 구글에 좀 더 주목하셔야 할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샷 하나 올립니다. ^^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0년 달력, 다시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네요. 며칠 전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을 담은 2010년도 달력이 알라딘에서 한정판매된다는 사실을 접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에서 제작한 2010년도 달력은 재임기간, 그리고 퇴임 후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탁상용 캘린더로 제작한 것입니다. 소식을 듣고 알라딘에 접속했을 때에는 벌써 1,2차 분량인 4천부가 모두 매진되고, 추가 입고 소식도 들리지 않아 상심이 컸는데, 다행히 오늘부터 3차 분량에 대한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 판매할 분량은 약 2만부 가량으로 조금 여유롭게 구매가 가능할 듯하네요. 일단 한 부 주문해 두었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어지간한 베스트셀러보다 더 많이 팔린 노무현 대통령의 달력을 보면, 아직도 노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함께 있음을 느..
뮤지컬 '갓스펠'을 보고 왔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연구실 친구와 함께 '갓스펠'이라는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관은 자주 가지만, 뮤지컬은 요 몇 년사이에 처음인 것같은데, 덕분에 조금 두근거렸습니다. 과연 어떤 작품일까, 배우는 누구일까... 작품 소개에는 성경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해서, 무교인 제가 보아도 되는 작품인가 잠깐 고민하기도 하였지만, 공연을 보고난 지금은 그 때의 고민이 하찮은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고, 1부에서는 '착한 사마리아인'과 잘 알려진 이야기들을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독교적인 작품이라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가 나오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하였는데, 특별히 어려운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국적인 실정에 맞게 내용을 각색하여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고요. ..
피나클에서 촬영용 조명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네요. 간만에 체험단 소식. 피나클 스튜디오에서 촬영조명에 대한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소품 촬영을 할 기회가 많은데, 그간 조명값이 너무 비싸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는 이번 모집이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촬영용 조명은 색온도에 따라 구분하고, 보통 현광등과 할로겐 조명을 많이 사용합니다. 두 조명의 차이점이라면, 할로겐 조명은 여름 햇살 아래서 찍은 따스한 분위기의 사진이 나오고, 현광등 조명은 약간 서늘한 분위기의 차가운 사진이 나온다고 할까요. 저같은 경우는 굿앤굿에서 나온 할로겐 조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밤에도 색상이 뚜렷한 사진을 얻을수 있어 정말 좋더군요. 다만 조명에서 나오는 열기때문에 에어컨을 꼭 틀어놓아야 한다는 단점은 빼고 말이죠. [색온도 구분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