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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6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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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타쿠적 문화에 대한 궁금증.. 가끔씩 정보를 얻기위해 일본내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그들의 오타쿠적 기질에 정말 놀랄일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나름대로 매니아라고 불리는 계층들이 있긴하지만, 일본인들이 보여주는 스토커적(?) 기질에 비하면 아직 한수 아래인 듯하네요. 아래는 스즈미야 하루히를 좋아하는 어느 일본인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몇일전 비공식사이트에 10픽셀 크기의 이미지가 변경되었다고 글을 올려놓았네요. 실제크기는 이정도.. 이미지가 중첩되어 있어서 눈여겨 보지 않으면 그다지 눈에 띄이지 않는 그림인데 용케도 잘 찾아내네요. 거기에다가 그의 다른 글들을 보면, 하루히의 행동 일람표를 비롯, 스즈미야 하루히의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간혹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친구들의 오타쿠적 문화는 어디..
강호동씨 결혼하다.. 오늘 뉴스를 보니, 어제 강호동(36)씨가 결혼을 하였다는 소식이 메인기사로 보도되었습니다. 상대는 9살 연하인 이효진씨. 무척이나 매력적인 분같네요. ^^ 강호동씨가 처음 방송에 진출했을때가 대략 10년전인가요.. 처음 TV상에서 그를 보았을땐 솔직히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천하장사의 이미지가 남아있었는지 몰라도 윽박지르고 혼자 오버하면서 방송을 진행하던데.. 왠지 저한텐 거부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나 최근엔 이전의 철부지같은 모습보다는 원숙한 모습이 더 많이 눈에 띄입니다. 정말 세월이 약이라더니.. 결정적으로 작년에 낸 크리스마스 앨범을 듣곤 이미지가 싹 바뀌어버린 느낌입니다. 씨름에서 천하장사의 타이틀을 획득하고, 연예계에선 10년여간의 노력끝에 정상의 MC라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강호동씨. 꾸..
단편애니의 장, 애니총력전을 다녀와서.. 어제는 애니충격전이라는 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 안시, 오타와, 히로시마페스티벌등 다양한 국제페스티벌에서 수상을 받은 검증된 단편애니들이 이번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는데, 간만에 정말 수준높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동안의 애니메이션영화제가 가지고 있는 모순과 변화의 필요성을 애니메이션센터 실무자로 몸담고 있는 동안 누구보다 절감했다." 이번 영화제는 이전에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근무하였던 김성주씨가 기획한 영화제입니다.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 근무하면서 애니메이션에 빠져든 김성주씨는 적은 예산으로도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는 방법을 기획하여 이번에 첫 영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11월달에만 국내외 23개국에서 온 총111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고, 월례행사인 관계로 12월,..
복학 신청 완료.... 오늘 학교에 가 재입학 신청을 하였습니다. 2년여만에 학교에 다시 방문하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원래 올초에 복학을 하려고 하였는데, 여러가지 일이 있어 내년에야 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복학 연장을 하는 것을 잊어버려서 재적도 당하고;; 뭐, 미복학 재적인 관계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심의에서 통과하겠지만 제입학료를 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돈생각에 머리가 아프군요. 빨리 알바자리를 알아보던지 해야지.. 아침 9시부터 준비해서 나갔는데 오늘따라 교수님이 안계셔서 지금까지 기다렸더니 다리가 좀 아프군요 ㅠ_ㅠ 뭐, 그래도 오늘 신청했으니 그걸로 된거죠. 내년에는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그동안 어설프게 공부했던 부분을 메꾸어야 겠습니다. 일단 토익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
좋은 북마크 사이트는 없을까요? 최근 즐겨찾기 사이트를 정리하고 있는데,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하기에 북마크 사이트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 pc안에서도 정리가 가능하지만, 밖에 나가서도 쓸 수 있을려면 북마크 사이트를 이용하는 편이 더 효율적인 선택인듯하네요. 하여 사이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제 검색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영 마음에 맞는 사이트가 없네요. 혹 이런 북마크 사이트를 아시는 분 없나요? 제가 찾는 북마크 사이트의 조건은.. 1.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상에서 볼수가 있어야하며.. 2. 공개/비공개를 통해 로그인을 하지않아도 열람이 가능하고..(아이디 관리하기가 힘든 관계로;;) 3. 카테고리를 지원해야 됨 위에 두 조건에 맞는 사이트는 많은데 마지막 세번째 카테고리 지원을 하는 사이트는 찾아보기 힘들군요. 대부분 ..
호빵이 활활...(0_0);; 아침에 일어나보니 배가 출출하더군요. 어제 어머니께서 호빵을 사오셨길래 하나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는데, 호빵이 다 타버렸습니다. 아.. 이 매캐한 냄새;; OTL.. 단호박호빵이라고 요즘 새로나온 호빵인 것같은데, 전자렌지에 2분 돌리니까 영 익지가 않네요. 표면이 마치 거북이 등껍질처럼 딱딱...(내 이빨은 강철이 아니란 말이다;;) 하여 이번엔 비닐랩에 넣고 2분 더 돌렸는데, 다 타버렸습니다. 활활~ 지글지글... 잘못하면 화재가 날뻔 했네요.. 이런;; 역시 저에겐 1분 30초만 돌리면 따끈따끈한 고기와 야채가 들어있는 야채호빵이 제일 좋은 어울리는듯 ㅠ_ㅠ;; 정말 좌절입니다.. 당분간 이 사건은 트라우마로 남을듯하네요;; 올겨울 단호박 호빵은 손도 안될듯;; 배고픈데 김밥이나 사러 갑니다. 다..
오늘은 어머니의 생신날입니다. 오늘은 저희 어머니의 생신날입니다. 그동안 깜박잊고 있었다가 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이런 바보같으니라고.. 어제 저녁에 어머니의 친구분께서 생일 케이크와 축하화단을 사오신 관계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어머니 말씀을 잘 들으며 이 날을 축하해야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어머니의 생신을 잊은 적이 올해만은 아니군요. 작년에도 그랬고, 그 이전에도 그랬고.. 크리스마스같은 연휴때 선물을 드리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생일날을 잊고있었으니 저도 참 바보인가 봅니다. 어렸을땐 생일날이 되면 손수건같은 자그마한 선물에 편지를 써서 부모님께 드리곤 하였는데..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그리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 부모님의 생일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정말 슬픈 일입니다..
포스트, 두번째 기사화... 지난번 "은하철도 999, 숨겨진 진짜 주제가를 아십니까?"에 이어 소금이의 또다른 포스트가 일간스포츠에 기사화되었습니다. 이번달은 일본에서 방영중인 신작들을 리뷰하느라, 기사화될만한 글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우연찮게도 스머프 탄생 48주년 기념글이 중앙일보를 통해 기사화되었습니다. "소금으로부터 탄생한 스머프 벌써 48살"이라는 포스트인데, 2008년 개봉예정인 스머프 관련 영화소식이나 테마파크 사진등 다른분들보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제공한 것이 이번 기사화의 원인인듯합니다. 사실 좀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는 부실한 글이었는데, 이렇게 잘 보아주시니 저로선 정말 기쁠따름입니다. 게다가 이번엔 제대로 기사화가 되었고요. 지난번 기사때에는 음악파일이 주를 이룬데에다가 펼침메뉴 안에 있는 글들이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