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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6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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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텔레콤의 얄팍한 상술 - 2 얼마전 '하나로 텔레콤의 얄팍한 상술'이란 제목으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오늘 하나로 텔레콤측에서 반박문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하나로 텔레콤측의 반박문에 대한 재반박문을 올립니다. 하나로 텔레콤이 주장한 반박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로 텔레콤 부가서비스 해약 담당부서 관계자는 "위와 같은 사례는 명의자가 잘못 이해했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입니다. 부가서비스 설치는 영업점에서 명의자에게 전화로 양해를 구합니다. 임의적으로 절대 개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해당 서비스는 한달 무료 이용입니다. 무료 이용하는 기간동안 휴대폰 등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할까요, 말까요'란 문자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휴대전화 통화가 불가능할 경우 처음 전화 상담 때 이에 대한 설명과 답변을 요구합니다. 만약 부가 서비스의 ..
10년전 사람들의 저작권 의식은,. 얼마전 오래된 잡지를 정리하다가 흥미로운 기사가 있기에 올려봅니다. 1997년 '잡지' 월간 모션의 간담회 기사인데, 당시 천리안이나 나우누리등 pc통신망의 주요 시샵들이 참여한 자리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크게 저작권 관련 부분과 애니메이션 활성화를 위한 파트로 나뉘어 토론을 진행하였는데, 상당히 진보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발언들이 눈에 띄이는군요. 모션 97년 6월호 관련 기사 보기 특히 저작권 부분에 있어서는 전송권의 개념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고, 또 오프라인상의 법을 철저하게 준수하기위해 실질적인 행동을 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극장판 '천지수뢰'의 트레일러 영상을 pc통신망을 통해 배포하기 위해 회사에 직접 문의까지하였다는 모습은 요즘에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지요. 저 역시도 그러하지만 일단 웹상에..
블로그 스킨 교체중.. 몇일전 예고한대로 블로그를 리뉴얼중입니다. 지난번에 1.01버전으로 업데이트 할려다가 그만두었는데, 이번에 맘잡고 업데이트하였습니다. 더불어 스킨도 업데이트. 스킨은 nCloud님이 새 스킨을 내놓으셨길래 사용중인데, 이것저것 손보다보니 꼬박 밤을 새워버렸군요. 조금 불안정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전에 워드프레스에서 프롤로그 페이지가 있는 것을 보고 내심 부러워했는데, 이번 스킨에서는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워드프레스 못지않은 화려함을 보여주네요. 당분간 이 스킨으로 갑니다.
하나로 텔레콤의 얄팍한 상술 간만의 휴일이라 모처럼 쉬고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하나로 텔레콤이라는군요. 회선점검해준다고 잠시 원격연결을 부탁하더군요. 좀 미심쩍었지만(회선점검하는데, 사용자 컴퓨터에 들어갈 일은 없거든요.) 전화상의 연결이기에 잠시 포트를 열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PC닥터라는 프로그램을 하나 설치하고 끝이더군요. ㅡㅡ+ 참고로 이 프로그램은 한달뒤엔 아무말없이 유료로 전환되어 월3000원씩 빠져나가는 아주 무서운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106으로 전화를 걸어 부가서비스 해제하고 삭제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삭제하였지만 영 찜찜하네요. 저같은 경우, 나름대로 기본적인 PC에 대한 상식이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알지못할 겁니다. 그냥 그쪽에서 깔아준다고하면 깔아주는가하고 생각하고, ..
최근의 근황.. 어느덧 11월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곧 첫눈도 내리겠군요. 이번 한주는 여러가지로 조금 바쁜 한 주였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중 몇가지만 말해보자면.. 우선 '소금이의 행복한 하루'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조선일보에서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슈섹션인데, 인터뷰 제의는 대략 한달전쯤에 받았습니다. 처음 인터뷰 제의를 받았을 때에는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조선일보'라는 네임 벨류도 있고, 무엇보다도 제 블로그안에는 조선일보의 방향과는 정반대의 글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멍석까지 깔아주었는데 아무 말없이 그냥 내려오는 것도 좀 아니다 싶더군요.(왠지 패배자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또 그동안 블로그를 운용하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
오픈웹투컨(Open Web2Con)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감기기운이 좀 있길래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기로 약속해놓고 안가는 것도 좀 뭐한 것 같아서, 오픈웹투컨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해서 대략 7시쯤 끝났네요. 시간이 길었던 만큼 충분히 가치가 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목이 잠겨서 물을 마시느라 물배가 출렁출렁 거리는 것을 제외하곤 말이죠... 이번 컨퍼런스에선 주로 블로그나 웹2.0 기업들의 수익모델에 대해 많은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기존 포털사이트였던 다음이나 MS의 발표도 진행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고요. (원래 MS의 발표는 예정에 없었는데 보너스격으로 들어갔습니다. 발표행사장이 MS의 회의실이어서 그런지도.. ^^;) 그리고 링블로그의 그만이님이 언론사들의 미디어 2.0 진행모델도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이번 ..
슈퍼로봇의 대부, 이시카와 켄씨 사망 오늘 일본은 한 인물의 사망으로 한동안 침묵에 빠졌습니다. 겟타로봇의 창시자였던 이시카와 켄씨의 사망 소식이 다이나믹의 BBS를 통해 보도되었기 때문이지요. 정확한 사인은 아직 보도되지 않았지만, 뇌경색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시대는 다르지만 한 시대를 이끌어나갔던 분이 이렇게 가시는 걸 보니 기분이 정말 씁쓸합니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 이시카와 켄씨에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이시카와씨는 1948년 토치기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969년 다이나믹 프로에 참가, 마징가 Z의 원작자였던 나가이 고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이시카와씨는 나가이 고 선생님과 함께 겟타로봇을 만들어냈습니다. 아마 최초의 합체로봇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일설로는 자동차 추돌사고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군요..
좋은 책들을 분양받아 봅시다.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