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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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와인을 마시다. 인생을 읽다. 와인 읽는 CEO.

    어릴 적 영화 속에서 멋진 주인공들이 와인을 마시는 장면을 보며, 막연하게 와인에 대한 환상을 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살다 보니 저도 어느새 와인쯤은 마실 수 있는 나이가 되어버렸고, 이제 어릴 적 환상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현실 속 와인은 상상했던 것처럼 달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약간 떫고 쓴맛에 '신의 물방울을 쓴 작가는 거짓말쟁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메우더군요. 그것이 저와 와인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스스로 와인을 찾는 일은 없었지만, 와인과의 만남은 이후로도 계속 되었습니다. 거래처나 회사에 가서 식사를 하다 보면 으레 와인 한 잔쯤은 반주로 나오더군요. 코르크 향을 맡고, 글라스를 잡는 손놀림은 이제 조금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와인이라는 것은 저에게 있어 하나의 큰 벽이었습니..

    2009.04.30
  • [애니회고록] 15년전의 기억, 블루시걸을 회고하며...

    15년전 블루시걸... 1994년 겨울, 극장가에는 이른 아침부터 젊은 남성들의 담배연기 속에 익숙지 않은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들의 모습은 어딘가 초초해 보였으며, 구겨진 전단지에 얼핏 비친 ‘Blue '라는 단어가 그들의 방문 목적을 짐작하게 해 주고 있었다. 이윽고 영화 상영을 알리는 네온사인 등이 켜지고, 사람들은 약간의 헛기침과 함께 빠르게 극장 안으로 사라져 갔다. 그 날은 한국 최초의 성인 애니메이션 ’블루 시걸‘의 상영일 이었다. 얼마전 블루시걸을 다시금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15년전에는 '국내 최초의 성인 애니메이션'이란 타이틀로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지만, 근래에는 '마케팅만 뛰어나고 정작 볼 것은 없었던 졸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무판권 DVD만이 근근히 돌아다니는 비운의 작품..

    2009.04.28
  • 쿠키폰, 업무용 활용 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휴대폰 성능이 고성능화되면서 점차 업무에 휴대폰을 활용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이어리에 적었던 일정이나 메모는 이제 휴대폰으로 작성하는 일이 더 익숙해졌으며, 일부 고가의 스마트폰은 워드 문서를 편집하는 가능까지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이제 휴대폰이 똑똑한 비서 역할을 하게 될 날은 그리 멀지 않은 느낌입니다. 얼마 전 제가 구입한 쿠키폰도 그리 많은 기능은 아니지만, 업무에 활용하기 좋은 몇몇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PC용 프로그램에 비교할 바는 안되지만, 항상 곁에 두고 쓰다보니 활용도만큼은 으뜸인데요, 쿠키폰, 어떻게 쓰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 공개합니다. 쿠키폰의 업무 활용 능력은? 쿠키폰에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일정 관리입니다. 회의나 논문 마감..

    2009.04.17
  • 쿠키폰, 리뷰는 어떻게 쓰여졌을까?

    리뷰를 쓴다는 의미... 얼마전 LG전자 블로그에서 진행된 쿠키폰 체험담에 선정되어, 첫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글을 쓰면서 많이 떨리더군요. 리뷰를 처음 써 본 것은 아니지만, 요즘 돈 받고 쓰는 글은 공정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보니, 글을 쓰면서도 걱정이 앞서기 시작합니다. 사실 조금 억울하기도 합니다. 흔히 돈 안 받고 썼다는 리뷰를 보면, 제대로 된 정보출처 하나 없이 허투로 쓴 글도 수두룩한데, 업체의 지원 유무가 글의 신뢰성에 그렇게 절대적인 가치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글은 리뷰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그리고 리뷰를 처음 진행하는 블로거를 위해 쓰였습니다. 그리고 쿠키폰 리뷰를 진행하며, 그동안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하는 저를 위해 쓰였습니다. 쿠키폰 리뷰, ..

    2009.04.15
  • [서평] 장애아의 아빠는 웃을 자격이 없다.... 아빠, 어디가?

    장애인을 상상하며... 만일 내가 장애인이 된다면? 이 비극적인 질문에 선뜻 답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답안은 '신이여, 나를 구원해 주소서.'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많은 장애인이 살고 있다. 그들 중 일부는 힘껏 사회에 적응하며, 삶을 이어나가지만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격리된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이도 상당수이다. 그나마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때, 장애인이 된 사람은 행운아이다. 좋든 싫든 자신의 삶에 결정을 내릴 수 있을 테니까. 그러나 만약 앞으로 태어날 내 아이들이 장애아라면? 그저 웃으며 아이들을 반겨줄 수 있을까. 지금으로부터 40여 년 전, 프랑스에 사는 작가 '장 - 루이 푸르니에'는 그와 같은 비극을 겪었다...

    2009.04.14
  • 10년전 고소되었다면 무죄였을 미네르바.

    그동안 경찰에 긴급체포되어 수용생활을 하던 다음 아고라 논객 '미네르바'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습니다. 사실상 사문화된 법을 들추어내어, 징역형을 선고한 이명박 정부의 사법부가 4년 뒤에 꼭 국민의 심판을 받기를 기대하며, 글을 써 봅니다.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제1항은 무엇?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벌칙) ①공익을 해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의 통신을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6.12.30] ②자기 또는 타인에게 이익을 주거나 타인에게 손해를 가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에 의하여 공연히 허위의 통신을 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6.12.30] ③제2항의 경우에 그 허위의 통신이..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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