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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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기있는 어느 비평가의 독백, 라따뚜이

    영화를 비평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축복받은 일이자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 수년간에 걸쳐 고생끝에 제작한 영화와 감독을 뒤로한채 1시간 반이라는 짦은 시간안에 마치 시간제한이 걸린 회전초밥집에서 허겁지겁 초밥을 우겨넣듯이 영화를 집어넣고 줄줄히 글을 뱉어내는 일.. 그것이 바로 비평가의 비극이다. 영화 라따뚜이는 작품을 본지 2주일이 넘어가지만 여전히 내 머리속에 남아있는 아주 흥미로운 작품이다. 요리사가 되고 싶어하는 쥐, 레미와 능력은 보잘 것없지만 쥐를 파트너로 인정해줄 만큼 너그러운 남자, 링귀니, 여자로서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가지만 그 누구보다도 정열적인 꼴레뜨.. 그리고 이고. 난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사랑하지. 그렇기 때문에 난 형편없는 음식따윈 삼키지 않아 미식가가 아닌 요리..

    2007.08.13
  • 태터앤미디어, 차세대 블로거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되기를 기대하며..

    어제는 태터앤미디어의 블로거 파트너로서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블로그상에서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한 여러 모델들이 논의되고 있고, 이러한 수익모델이 궁극적으로 블로거가 더 블로거다울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본, 그리고 블로거 초창기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 다음등의 포털사이트를 떠나 독립된 사이트를 구축한 연유에는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으며, 철저한 기업위주의 방식으로 운영되는 시스템과 검열 문제는 그동안 많은 블로거들에게 '자본 = 악'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블로거들이 포털로부터 독립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기에 이릅니다. '파워 블로거'라고 불리는 ..

    2007.08.12
  • 도시의 새벽

    새벽부터 몰이치는 바람에 문득 일어나 창밖을 바라다보니 고요한 주황빛 물결이 제 앞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마치 절대자와 같은 풍모를 자랑하는 새벽녘의 하늘아래로 건물 사이사이를 요리조리 움직이는 뭉개구름들.. 그리고 언듯 보이는 푸른 하늘과 희산하는 먹구름들.. 그 기묘한 하늘과 구름과 태양의 모습은 여지껏 보아왔던 그 어떤 하늘의 모습보다도 더 거룩해보이는 장관이었습니다. 정말로 행운이었다고나 할까요. 오늘 새벽녘에 있었던 그 기적을 간직하며 또다시 내일의 기적을 기대해 봅니다.

    2007.08.12
  • 만화 혐한류 3탄, 8월 28일 일본 판매 개시.

    지난해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킨 혐한류의 작가 야마노씨가 오는 8월 28일, '혐한류 3'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안부, 강제징용등의 문제를 철저한 일본 우익단체의 시각에서 저술한 혐한류는 지난해 국내외 여러 시민단체들로부터 왜곡된 역사 오류를 수정하라는 항의를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혐한류는 지난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많은 판매수익을 얻었고 올해도 또다시 새로운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현재 일본 아마존닷컴에 올라온 '혐한류 3'는 아직 발매전임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 59위에 오르는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전작 혐한류 1,2의 경우 일부 우익단체만이 구입할 것이다라는 평가와는 달리 편의점등 여러 간이시설들에서 책자가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책에 대..

    2007.08.09
  • 7년만의 만남, 제2차 남북 정상회담 재계.

    지난 2000년 김대중 전대통령 방북이후 7년만에 양국간의 정상들이 모이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까지만 하여도 북핵문제를 비롯한 여러 민감한 사안들과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으로 노무현 대통령 시기에는 이런 만남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양국간 정상들의 만남이 성사되니 무척이나 기쁘네요. 많은 분들이 통일은 이제 물건너 간 것이 아니냐, 혹은 왜 자꾸 북한에 퍼주기만하냐고 불만을 터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남북간의 평화모드가 궁극적으로 한국의 국익에 더 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이러한 만남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언제, 어디서든지간에 말이죠. 회담시에 어떤 내용이 논의될지는 아직 공개된 바없습니다. 다만 정전협정과 북핵문제가 유력한 논제로 언론사에..

    2007.08.08
  • 이송희일 감독이 그렇게 비난받아야만 했을까.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이송희일 감독님의 디워에 대한 감상을 전문을 구하게 되어 읽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글을 읽어본 감상이라면, 왜 이 글이 논란이 되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말이고, 문제가 되었던 표현의 과격함 또한 블로그라는 매체안에서 충분히 통용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우리는 영화를 단지 영화라고 부르지만, 영화인들은 영화를 말할 때, 'Cinema'와 'Movie'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Cinema가 예술적인 역량을 추구하는 작품이라면 Movie는 상업적 목적을 위한 제품입니다. 헐리우드의 영화는 'Movie'입니다. 작품을 찍으면서도 수십차례씩 해고당하고 고용되는 시나리오 작가나 감독들은 노동자에 가깝고, 하루에도 수십편씩 판에 박힌 스토리를 찍어내는 영화..

    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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