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락부락 판타지, 올해의 마지막 방송.
powered by ODEO 우락부락 판타지 7회차 방송입니다. 넷상으로는 올해의 마지막 방송이네요. 다음주에는 코믹월드에서 공개방송을 한다고 하는데, 꼭 가보아야 겠어요. 이번주 테마는 고전애니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피구왕 통키나 슛돌이같이 흘러간 옛 작품들을 다시 한 번 듣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추억의 오프닝이 있다면, 푸른하늘의 로미오가 생각납니다. 굴뚝청소부로 일하게된 로미오를 일년간의 여정을 그린 명작만화인데, 애처로우면서도 희망이 넘치는 오프닝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거리를 내려다 보자. 이 세상 최고 높은 굴뚝에서..'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인데,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려나요 ^^ 두번째 파트부분에선 다소 공백이 있습니다. 녹음상의 실수는 아니고,..
2006.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