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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An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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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새 영상 포스터 공개. 2009년 5월 개봉예정인 'Terminator Salvation(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의 새 영상포스터가 지난 25일 소니픽쳐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포스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이보그로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리얼한 모습에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이런 미래가 현실로 다가온다면 정말 끔직한 일이겠지만, 다행히 픽션인 관계로 극장에서 편하게 즐길수 있을 듯합니다. 작품에는 그동안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었던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와 기계군단과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작품의 추후 소식을 좀 더 기다려봅니다. - Sony Pictures 홈페이지 : http://www.sonypictures.net/movies/ter..
이마지 스튜디오, 아톰 트레일러 영상 공개 닌자거북이에 이어 2009년 Astro Boy(아톰)을 개봉준비중인 홍콩의 이마지 스튜디오가 최근 아톰의 트레일러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약 49초 분량의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아톰과 코주부(오차노미즈) 박사의 모습을 비롯하여, 다양한 액션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아톰이 둥근 얼굴에 뽀족한 머리로 로봇 소년이라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면 이마지 스튜디오의 아톰은 타원형의 얼굴에 좀 더 인간적인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아톰과는 달리 복장을 착용한 점은 기존 아톰 팬들에게 다소 이질적으로까지 느껴지는 부분인데, 중국과 일본의 표현 방식이 달라서 그런 것일까요. 과연 일본을 벗어난 아톰이 어떤 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 작품의 다음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 이마지 스튜디오 ..
미녀와 야수, 2010년 3D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오다. 1991년 개봉되어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영화 후보작에 올랐던 월트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가 2010년 3D 애니메이션으로 편집과정을 거쳐 재개봉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미녀와 야수는 전작 인어공주의 성공에 힘입어 디즈니가 야심차게 기획한 작품으로 약 600여명의 제작진이 4년간에 걸쳐 완성되었으며, 인어공주에서 부분적으로 사용되었던 CG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기존 셀 애니메이션에서는 불가능하였던 배경의 이동이나 실사 영화 수준의 카메라 효과를 처음으로 선보였던 디즈니의 30번째 작품입니다. 디즈니는 이러한 CG 기술을 바탕으로 그해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영화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고,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비롯한 다수의 영화제에서 시상..
Wall-E의 감동, 이제는 대본으로 보자. 영어에 자신있는 분에게 좋은 소식 한 가지 알려드립니다. 디즈니사가 픽사의 최신작인 Wall-E의 영문 대본을 공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Bolt', '나니아 연대기 : 카스피언 왕자'등 오스카상에 유력하거나 혹은 앞으로 유력해질 작품들에 대해 여러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Walt Disney Studios Awards는 최근 최우수 대본상 후보작에 오른 Wall-E의 대본을 공개하였습니다. 앤드류 스탠튼(Andrew Stanton)과 짐 리어든(Jim Reardon)에 의해 집필된 Wall-E는 쓰레기 청소로봇 윌리와 행성탐사 로봇 이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로 올 여름 전세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히트작입니다. 그간 스크린샷이나 데모 영상이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된 적은 있지만 이처럼 대본 전부가 아무런 ..
드림웍스, 몬스터 대 에일리언 트레일러 영상 공개. 이번 한 주는 내년도 기대작들의 트레일러 영상들이 쏟아지는 한 주인가 봅니다. 픽사의 'UP'에 이어 드림웍스도 차기작인 'Monsters vs. Aliens'에 대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Monsters vs. Aliens은 50년대 괴수물에 현대적인 해석을 감미하고, 개그성을 강화시킨 드림웍스의 기대작입니다. 마치 슈퍼맨의 스몰빌처럼, 어디선가 외계에서 날라온 운석을 맞고 키가 49피트 11인치(약 15미터)로 커진 틴에이지 소녀 수잔(Susan Murphy)이 정부 비밀기관에서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버리고 네눈박이 외계인에 맞서 지구를 지켜내야만 하는 슈퍼 히어로의 역할이 주어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작품은 슈렉의 제작사인 드림웍스답게 다양한 패러디로 가득차 있습니다. 미사일에 쓰여진..
픽사, UP의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 공개. 픽사의 차기작 'up'에 대한 두번째 트레일러 영상이 지난 8일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지난번 영상보다 좀더 세부적인 스토리가 공개된 영상으로 처음으로 주인공인 78살의 할아버지 칼(Carl Fredricksen)이 등장하며, 도시를 떠나 비상하는 집을 모습을 약 1분 30초에 걸쳐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품에 등장한 칼 할아버지는 다소 완고하면서도 정이 많고 그리고 또 한 편으로는 유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할아버지와 개구장이 꼬마를 섞어놓은 모습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특히 아동용 작품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항상 어디선가 주인공을 지켜보고 있는 인자한 모습으로 등장해 왔습니다. 그들은 가끔 길을 잃어 주인공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시골에 내려가..
톰이 실제로 제리를 죽였다면? 어느 만화가의 갤러리에서.. 톰과 제리를 기억하십니까. 항상 제리를 잡지못해 안달하는 톰과 작지만 영특한 머리로 언제나 톰을 골려주는 제리의 모험은 어린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중에 하나입니다. 밖에서 놀다가도 정시에 집에 오게하는 이 마법같은 만화가 매년 YWCA가 선정하는 가장 폭력적인 만화 No 1의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은 조금 아이러니한 사실이지만, 아무리 심한 일을 당해도 언제나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와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톰과 제리의 모습은 그 때 그 시절을 대표하는 추억거리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에 대해 조금 독특한 견해를 가진 작가가 있어 최근 영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만화가 제임스(James Cauty)씨는 최근 자신의 온라인 스토어에 다소 무섭고 엽기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산산조각으로 ..
디즈니, 윌-E를 오스카상에 올릴수 있을까. 올 여름, 극장가에 잔잔한 감동을 심어준 귀여운 청소로봇 윌-E에 대한 디즈니의 적극적인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뉴욕 타임즈 보도에 의하면, 디즈니는 내년도 아카데미 시상식에 소개될 최우수 영화 후보작으로 윌-E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If we didn’t do it, I don’t think we’d be giving the movie its due." 윌-E가 후보작에 오르지못하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운을 띈 디즈니의 의장, 리처드 쿡씨(Richard Cook)는 윌-E가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은 물론 최우수 영화 작품에도 선정되리라 확신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만약 윌-E가 아카데미 최우수 영화로 후보작에 선정된다면 1992년 디즈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