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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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637)

  •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ㅡㅡ^

    새벽에 잠이 안와서 산책좀 하고 pc방에서 한시간 정도 놀고 집으로 가는 길이다. 대문앞에 서 보니 갑자기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우리집은 연립주택이라 비밀번호 4자리를 눌러야되는데 죽어도 생각나지 않는다 ㅡㅡ^ 한 30분정도 번호를 죄다 눌러보았는데 모두다 에러.. 오늘따라 신문배달원 아저씨도 오지않고.. 헐.. 새벽에 가족들을 깨울수도 없고 주머니에 몇천원정도 남아있길래 다시 피시방에 갔다 근데 이번엔 피시방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이 피시방은 회원제라서 4자리 번호를 눌러야되는데.. 쪽팔림을 무릎쓰고 알바생에게 물어보았다. 역시나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본다 ㅠ_ㅠ 헐.. 집에도 가지 못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ㅠ_ㅠ 울 누나가 7시에 출근하니 그때 전화해보아야겠다. 정말 난감하네... 도대..

    2006.10.11
  • 북한 핵 실험, 출구는 없는가.

    추석이 끝나자마자 아침부터 큰 뉴스가 터졌다. 북한의 지하 핵실험이 예상보다 일찍 실행된 것이다. 이러한 깜짝쇼는 그동안 줄기차게 있었던 것이지만 핵폭탄이라는 무기가 실체화되었다는 점에서 그 어느때보다 파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핵문제에 대한 해법은 어디에서부터 풀 수 있을까? 북한에 대한 가장 큰 문제는 미국에 대한 불신에 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다소 이해할수 없는 말이지만, 북한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고 공감이 가는 말이다. 90년대 소련이 붕괴되면서 동구권 국가들은 기존의 바르샤바 동맹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자립체계로 살 길을 모색해야만 했다. 일부는 풍부한 지하자원을 무기로 발전을 택하기도 하였고 또 다른 곳은 인력이나 기술로 생존의 길을 모색했다. 북한 역시 이러한 선택에서 벗어날수..

    2006.10.09
  • 50여년전 추석의 풍경..

    얼마전 국가기록영상관에서 찾은 1956년 추석의 풍경입니다. 그해 대한뉴스 91호에 실린 내용인데, 5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추석을 보내는 모습은 별반 차이가 없네요. 아이들은 곱디고운 색동복을 입고, 널뛰기를 하며 어른들은 영화관에 가기도 하고.. 요즘은 한복입은 분들을 거리에서 만나기가 워낙에 힘든 관계로, 이렇게 길거리에 삼삼오오 한복을 입고 모여다니는 모습을 보면 정겨운 마음부터 먼저 듭니다. 몇분 안되는 짦막한 뉴스라 당시의 풍경을 모두다 담을수 없었다는 사실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추석을 맞이하는 모습엔 변한점이 없는 것같아 내심 마음이 놓입니다. 다들 이번 추석은 어떻게 보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시골에 내려가실려나.. 올해엔 그냥 집에 있기로 결정한 관계로 추석연휴기간에 행사장이..

    2006.10.03
  • 뮤즈그레인의 'Into the Rain'을 듣고..

    뮤즈그레인의 'into the rain'이라는 곡입니다. 빗속의 걸으며 사랑을 갈망하는 연인의 모습이 물씬 떠오르네요. 이번 대학가요제때 소개된 곡인데, 이런 수준의 곡이 소개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바이올린의 현악기로부터 드럼이나 마라카스같은 악기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악기들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니.. 또 보컬인 김승재씨의 목소리도 정말 좋았고요. 허스키하면서도 고음까지 소화해내는 부분을 보니, 도저히 아마추어로는 보이지 않네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팀이 단 하나의 상도 못탔다는 사실.. 흠.. 그동안 대학가요제의 수준이 이런 팀조차 상을 못탈 정도로 업그레이드 된 까닭일까요..(웃음) 1위를 한 JJMP의 노래도 들어보았는데, 솔직히 가수로 데뷔한다..

    2006.10.01
  • 추석연휴, 특선영화는 미리미리 체크~

    올해는 추석연휴가 유난히 길군요. 10/1의 국군의 날의 시작으로 3일 개천절날 쉬고, 5일부터 8일까지 연달아서 쉬는 날이니 거의 대박연휴라고 보여집니다. 시골가서 친척들과 재미있게 연휴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저처럼 집에 콕 붙어앉아 TV 리모콘만 죽어라 돌리시는 분도 계실테죠. ㅎ_ㅎ; 집에서 방콕만 하시는 당신을 위해, 추석 특선영화 편성표를 올려봅니다. 먼저 3일입니다. 연휴의 첫날이자, 개천절날인데 평범하게 시작하는군요. 무인 곽원갑에는 이연결이 턱시도에는 성룡이 나옵니다. 강력3반도 액션이고, 3사가 모두다 액션영화를 내보내는군요. 굳이 추천한다면 곽원갑. 턱시도는 재작년부터 우려먹어서 이제 나홀로집에 시리즈를 슬슬 따라가고 있고, 강력3반은 건망증때문에 차키를 잃어버려 죽은 형사에 대..

    2006.10.01
  • 예비군 훈련을 다녀와서..

    예비군 훈련이 오늘로서 종료되었습니다. 3일동안 출퇴근 형식으로 이루어졌는데, 그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종일 훈련받느라 블로그에 통 신경쓸 여유가 없었네요. 오늘부터는 다시 블러깅을 시작합니다. 3일짜리 동원훈련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전 훈련보다 시간이 좀더 길어졌을뿐 그다지 새로운 것은 없는 것같네요. 병기초 이틀간 받고, 마지막날은 주특기 훈련하고.. 조교분들이 애를 써준 것은 알지만 솔직히 상당히 지루했습니다. 내용이야 군시절 2년동안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거의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었던 것이고.. 별 의미가 없는 훈련같네요. 이틀째날엔 페인트탄을 가지고 총싸움을 벌인다기에 조금 기대를 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지 9발이 전부.. 게다가 가스부족으로 10M도 제대로 못날아가는군요;;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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