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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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8 Diary(66)

  • 빨간머리 앤의 추억이 돌아오다.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 빨간머리 앤을 기억하십니까? 어린시절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지켜보았던 앤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였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100주년을 기념하여 앤의 고향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고, 아울러 최근에는 공식 기념 책자도 발간되었는데, 이 책이 세종서적 출판사에 의해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캐나다의 '빨간머리 앤 협회'에서 인정한 이번 출판본은 빨간머리 앤 첫번째 시리즈인 '그린게이블즈의 앤'과 이미지 북 그리고 작가 버지 윌슨이 재구성한 '빨간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권은 현재 낱권으로도 판매되고 있고, 알라딘에서 세트본으로 36,000..

    2008.11.02
  • 다이어리 사면 학교를 지어준다? 천사데이 프로젝트

    '나마스떼'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대안의 신에게 경배를 드린다는 이 말은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인사말로 자주 애용되는 말이라고 합니다. 여행이라고는 기껏해야 제주도밖에 가보지 못했던 제가 이 말을 알게된 연유는 최근에 태터앤미디어와 이니시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2008 서남아시아 수해지역 희망씨앗 키우기, '나마스떼, 갠지스!''를 통해서 입니다. 그 곳에 있는 아이들이 누구이고, 또 어떤 삶을 사는지 아직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그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왜 도움이 필요한 지 보여주는 증거들입니다. 사진은 인도 비하르(Bihar)주의 최근 사진들인데, 근 50년만에 발생한 최악의 홍수로 2백만명 이상의 이재민..

    2008.11.02
  • 첫 중간고사를 마치며..

    꽤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 주가 끝나고 마침내 중간고사 기간도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한 주는 나름대로 보고, 또 반대로 시험감독을 맡으며 이리저리 일에 쫓긴 한 주였습니다. 프로젝트 마감과 논문 주제 발표가 남아있어 아직 여유를 부릴때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숨 돌리며 글을 써 봅니다. 이번 중간고사에는 좀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처음으로 시험감독에 들어간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시험 시간만 다가오면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고 감독 얼굴만 보아도 긴장감이 서렸는데, 정 반대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바라보니 다소 묘한 기분이 듭니다. 기억이 나지않아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학생, 시험시간 내내 꾸벅꾸벅 조는 학생, 시작소리와 함께 시험지에서 눈을 떼지못하는 학생.. 교탁위에 서서 나름대로 자신..

    2008.10.25
  • 실종아동찾기 배너오류를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금이입니다. 금일 발생한 실종아동관련 배너 오류문제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부득이하게 폐를 끼친 점,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금일 사고는 지난 10월 1일 저와 함께 플러그인을 관리하고 있는 TNF의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여 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였습니다. ( 태터앤포럼 공지 참조) 당시 TNF 1 서버가 손상되어 실종아동센터로부터 별도로 받은 미아찾기 데이터가 모두 손상되는 문제가 발생하였고, 지난 10월 2일부터 이를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실종아동 데이터는 실종아동전문기관인 어린이재단으로부터 별도로 데이터를 받아 이를 제가 직접 인터넷 관리 사이트에 갱신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작업을 진행해 왔는데, 복구과정에서 도메인 갱신이 늦어 10월 8일 아침까지 복구된 데이터에 ..

    2008.10.08
  • 상냥했던 여인, 최진실씨를 기억하며.

    오늘 아침에 학교에 오는데, 뜻밖의 비보가 라디오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설마.. 아닐꺼야. 다른 사람이겠자..' 종종 걸음으로 연구실에 달려와 포털사이트의 뉴스를 접하고 나니, 그녀의 죽음이 진실로 진실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영원한 스타였던 고 최진실씨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사실 저는 연예인을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국민학교 시절에도 남들이 '거울도 안보는 여자'와 같은 최신가요를 흥얼거릴 때, 홀로 책을 읽으며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던 아이가 바로 저였으니까요. 그동안 보아온 드라마 수도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고, 영화관도 애니메이션 장르가 아니면 내켜하지 않을 정도이니,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가실 겁니다. 그러나 그런 저에게도 동경하던 '스타'가 있습니다. 아니 있었습니다..

    2008.10.03
  • 한가위 종료. 연휴 휴유증은 없었다.

    3일간의 한가위 연휴가 막을 내렸습니다. 토요일날 일을 마치고 집에 갈때는 아직 이틀이나 남았구나라고 생각하였는데, 어느새 연휴가 끝나버렸군요. 아침에 컴퓨터를 키고 일정을 확인하는데, 생각보다 꽤 피곤합니다. 올 연휴는 서울로 역상경이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편하게 왔습니다. 버스를 타고가면 밀릴 것같아서 기차를 이용하였는데, 다행히 현장에서 특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석에 비해 2천원 정도 더 비싸긴 하지만, 우등버스보다 훨씬 자리가 넒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서울로 올 수 있었습니다. 집이 최근에 이사하면서 그동안 모아놓았던 뉴타입 창간호라던지 모션 창간호같은 잡지들을 다 버렸다고 했을때에는 조금 쇼크였지만, 폐품파는 할머니가 손자 선물 사준다고 가져갔다는 말을 들으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200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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