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림...
2006. 6. 13. 18:43ㆍ하루 일기/2006 Diary
고등학교 시절, 난 만화가가 되고 싶었다. 물론 지금은 재능의 한계를 깨닭고, 애니매니아가 되었지만..
하지만 그땐 공부하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참아가며, 꽤나 많은 그림을 그렸던 것같다.
지금은 어디론가 다 사라져버렸지만, 얼마전 창고를 정리하다 우연히 그림 몇장을 찾아냈기에 한 번 올려본다.
단순히 다른 작가분의 작품을 모방한 모작이자만, 그땐 이 그림 하나를 그리기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이런게 다 추억인가보다..
하지만 그땐 공부하라는 어머니의 잔소리를 참아가며, 꽤나 많은 그림을 그렸던 것같다.
지금은 어디론가 다 사라져버렸지만, 얼마전 창고를 정리하다 우연히 그림 몇장을 찾아냈기에 한 번 올려본다.
단순히 다른 작가분의 작품을 모방한 모작이자만, 그땐 이 그림 하나를 그리기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지...
이런게 다 추억인가보다..
무슨 만화 주인공이었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난다..
그 유명한 바람의 검심의 카오루.. 한때 이 그림만 줄창 그렸던 기억이..
SNK의 대작, 사무라이 스프릿츠의 나코루루..
SNK가 망한 관계로 더이상 후속작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프다.. ㅠ_ㅠ
SNK가 망한 관계로 더이상 후속작을 볼 수 없어 가슴이 아프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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