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근황..

2006. 10. 21. 03:55하루 일기/2006 Diary

근래들어 애니 리뷰에 치중하다보니 일기를 거의 적지 못하였군요. 하여 최근의 근황을 몇자 적어봅니다.

음.. 우선 개인적으로는 현재 알바 구인중... 아무래도 피방알바를 다시 뛰어야겠어요.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그나마 나은 일자리같네요. 일단 조금 더 일자리를 구해보아야 겠어요 ^^ 한 서너달 할것이니 좀 신중하게 말이죠. 그리고 다음주중에 복학준비로 학교에 한 번 다녀와야 할 것같고.. 그외 특별한 일은 없네요. 그저 평범한 하루입니다.

인터넷상에서는 태그스토리에서 얼마전 마감한 스토리애즈 파일럿 2차 패널로 당첨되었습니다. 라디오 키즈님의 블로그를 보고 지원해보았는데, 운좋게 당첨되었네요. 동영상 수익모델에 대한 일종의 테스터인데 11월경부터 약 두달간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하여 11월달부터는 태그스토리를 이용해 동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물론 관련글 형식으로 다음 블로그 영상 역시 지속적으로 제공할 생각이고요.

그리고 내일 드디어 태터 스킨 공모전 발표가 있습니다. 발표된 스킨중에 마음에 드는 스킨이 있다면 이번에 대대적으로 리뉴얼할 생각입니다. 테마는 심플~ 불필요한 이미지를 대폭 줄이고 사용자 중심으로 시각적인 디자인에 맞는 스킨을 고를 예정이예요. 우측 사이드바도 없애버릴 생각이고요. 그동안 페이지 로딩이 느려서 불편했던 분들은 몇일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갤러리 부분을 비롯한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계속 될 예정입니다. 한 두어달에 걸쳐 리뉴얼할 예정인데, 조금씩 바뀌어가는 소금이의 블로그를 기대해주셔도 좋을듯 ^^ 어찌되었든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ㅎ_ㅎ;;

마지막으로 포스트는 당분간 애니중심으로 갑니다. 아직 리뷰를 못한 신작들이 쌓여있는 관계로... 휴.. 이거 아직도 한 20여개정도 남았군요. 대략 신작 리뷰가 끝나는데로, it부분에서는 다음관련 포스트와 태그스토리 패널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애니부분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8.90년대 추억의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해 계속해서 다룰예정이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조금 바빠지겠군요. 하핫~ ^^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