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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ports

8월 9일 이승엽 경기 - 도둑맞은 안타편


오늘 요미우리는 야쿠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8-4 기분좋은 경기를 펼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후반기 들어 조금 페이스가 살아나는 것같네요. 그러나 오늘 이승엽 선수는 오심으로 인해 안타가 아웃으로 판정되는등, 불운이 잇달아 일어났군요.

사건은 6-2로 앞선, 9회 무사 2,3루 상황. 이승엽이 친 공을 원바운드로 좌익수 라미레스가 받아내었으나 2루심은 아웃을 선언. 이후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히라감독은 화가 났는지, 근 5분간 항의를 하였고, 이승엽 선수도 덕아웃을 세번이나 발로 차는등, 극심한 분노를 보였습니다.


[이승엽 안타 장면]


[오심 리플레이 장면]

지난번 홈런 취소 사건도 그렇고 이번 시즌에는 유독 이승엽선수에게 불운이 따르는 것같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어제 4타수 무안타에 이어 오늘도 공식적으로는 전타석 무안타를 기록했군요. 타점은 하나 올렸지만...

그러고보면 최근의 스포츠 경기에선 유독 오심이 많아진 것같습니다. 월드컵때도 그렇고, 동계올림픽때도 그렇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비디오판독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치들이 개발되고 시청자들은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비해, 심판은 인간으로서 한계를 가진 것일까요. 이런 식이라면 언젠가 로봇심판이 등장할 날도 멀지 않은 것같네요.

아래는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모아보았습니다. 대체로 이승엽 선수에 대한 오심에 대해 안타까워 하는 분위기네요. 번역은 개소문닷컴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
  1. 거인(자이언츠)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는 심판(안파이어)를 부르는 것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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