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를 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결같다. 얼마 전 저멀리 미국에서,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포스터가 등장하였다. 트위터 김경님을 통해 소개된 이 그림은 LA 추모집회에서 소개된 광고 초안으로 제작자분은 조만간 헤밍턴포스트 코리아에 관련 글을 기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포스터 속 글귀는 다음과 같다.

 


 

세월호와 함께 박근혜 정부도 함께 침몰했다.

 

324 수학여행에 한껏 들떳던 아이들 숫자

243 세월호에 수장된 아이들 숫자

16 세의 어린 희생자들

12 일 동안의 기다림

1st 데이에 구조를 시도하지 않았나?

결국 구조자는 0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숫자들입니다.

 

오직 박근혜 정부만이 이 모든 의문에 편안해 보입니다.

324 명의 아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우리는 계속 숫자를 세어갈 겁니다.

 


 

  1. BlogIcon 아크몬드 2014.04.28 08:35

    눈물만 나네요.

  2. rainbow 2014.05.28 07:09

    외국 분도 우리를 이렇게 위해주시는데, 왜 우리 정부는 속수무책인가요......... 이 좋은 글 공유하기 위해 퍼갑니다........

  3. BlogIcon 용감한 곰돌이푸 2016.01.16 19:19

    정말 미국보다 못한 세월호 선장 ㅡㅡ ...... 이제 많이 잊쳐질라 잊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동생들왜 그런 꼴이 되어는지 참 미안합니다!! 우리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