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졌습니다. ㅠ_ㅠ
2006. 3. 17. 17:59ㆍ하루 일기/2006 Diary
오늘 길을 가다가 철푸덕 엎어졌습니다. 이렇게 엎어지지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ㅠㅠ
길가에 누가 상자묶는 프라스틱 끈을 버려놓았는데, 멍하니 가다가 꽈~ 당
무릎이 다 까졌습니다. ㅇ_ㅇ;;
장사하시는 분들, 먹고살려고 장사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다만 쓰레기 버리실때 아무도 안본다고 길가에 획~ 획~ 던지지 마시고, 제발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저같이 눈나쁘고 머리나쁜 사람은 걸려서 다치고 아픕니다. 제발 부탁드려요 ㅠ_ㅠ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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