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서 들려온 새소리..

2007. 3. 27. 15:12하루 일기/2007 Diary



몇일전 길가를 걷다가 우연하게 녹음하게 된 새소리입니다. 일산근처의 공원이었는데, 수풀사이로 온갖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고 있더군요. 웅장한 오케스트라나, 좋아하는 팝 음악은 아니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는 노래였답니다. 가던 걸음을 멈출만큼 말이지요.. 어떠신가요. 가끔은 이런 여유도 좋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