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부러워하지 않는 것이다.

2007. 3. 13. 00:17하루 일기/2007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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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자취방을 찾느라 정신없이 돌아다녔는데, 집에 들어와보니 수북한 선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자그마한 선물들이 모이고 모여, 큰 선물이 된답니다. +_+

위자드닷컴으로부터 머그컵도 받고, 별로 신경안써주셔도 되었는데 문화상품권도 주셨네요. 제 쪽에서 오히려 다소 무리한 부탁을 드리지않았나 생각하였는데, 배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품권은 좋은 곳에 기부하여,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프레스블로그로부터 영화애매권이랑(얼마전 종료된 1번가의 기적 이벤트였죠..), 북토아에서 마찬가지로 받은 책도 오늘 왔습니다. 이거 이벤트로 먹고사는 느낌이군요. ㅡㅡ;; 아, 그리고 네트워크책도 몇일전에 받았는데 정말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요즘 실습과제를 준비중인데 아무래도 이 책이 꼭 필요할 듯한 느낌입니다.

아무튼 요즘 너무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취방 살림(?)도 구해야하고, 실습과제며 취업준비도 해야되겠고.. 간만의 복학이라서 그런지 더 부담이 되는듯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노력은 부러워하지 않는 것이다.'

얼마전 들은 말입니다. 위대한 위인이든, 아니면 되고싶은 스타이든지간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선 막연히 바라보기만 해선 안됩니다. 노력해야 되겠죠. 노력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으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자신의 꿈에 노력하고 계십니까. 저 역시 조금만 더 힘내야겠네요.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니까요. 그럼, 편안한 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