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다빈씨를 기리며.
2007. 2. 10. 12:14ㆍ하루 일기/2007 Diary
탤런트 정다빈씨가 사망하였다는 소식이 오늘 아침 속보를 장식하였습니다. 휴.. 올해엔 도대체 무슨 일인지, 자살과 사고로 정말 많은 분들이 가시는군요. 저는 당사자가 아닌 관계로 그 분들의 마음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너무 쉽게 인생을 포기하는 것같아 조금 씁쓸합니다.
나이도 저하고 같던데, 아직 인생의 실패를 논하기엔 어린 나이잖아요. 어떤 복잡한 일이든, 끝까지 인내하고 견딜수만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저처럼 당신을 기억해주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을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당신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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