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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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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족 행사가 되어버린 도싸 그란폰도. 지난 일요일,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을 만한 일이 터졌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커뮤니티인 도싸(DOSSA)에서 진행된 대관령 그란폰도 대회가 문제의 원인이었다. 이 대회는 서울에서 출발하여 천호대교, 팔당터널을 거쳐 강원도 대관령까지 완주하는 대회로 참가자 수는 약 7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문제는 수백여명이 참가하는 대회임에도 제대로 된 도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아울러 도로에서는 1차선 가장자리를 이용하여 운전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자전거 운행 상식조차 무시한 참가자가 대다수 였다는 것. 그로인해 아래와 같은 사태가 발생하였다. 영상 출처 : 어제24일 남양주 덕소에서 팔당터널의 SM7차주입니다 추가로 유튜브 등에 공개된 영상들을 보면 다수의 자동차가 달리고 있는..
자전거용 라이트, 바퀴에 달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기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나갑니다. 처음에는 그저 학교까지 걸어가기 귀찮은 마음에 출퇴근 시간을 조금 줄일 요량으로 구입하였는데, 이제는 정말 하루라도 타지 않으면 불안해 질 정도로 잔차에 대해 애착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애착감을 느끼면서도 자전거를 타고 거리로 나서는 일은 언제나 약간의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특히 얼마 전 자전거 사고로 한 달 정도 병원에 다니고 나니,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꼭 한 번쯤은 사고가 난다는 친구의 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쇼핑몰에서 자전거용 안전장비에 대해 검색하는 것이 하나의 일과가 되어 버렸습니다. 자전거용 안전장비는 일반적으로 전조등과 후미등이 있고, 그 외에 바퀴에 다는 조명이나 라인 표시기 등이 있는데, 전조등이나 후..
10년만에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얼마전 연구실 출퇴근용으로 자전거 한 대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동안 걸어가거나, 연구실 선배의 차를 얻어타고 출퇴근하였는데 요즘 날씨가 덥다보니 걸어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매번 선배 차를 이용하기도 좀 불편하더군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자전거 구입을 결정하였습니다. 구입한 모델은 알톤 500. 유사 MTB라 하여, 도로 사정이 나쁜 곳도 달릴수 있는 모델입니다. 통학하는 거리는 약 2.5km로 상당히 짧은 구간이지만, 도로 옆 갓길을 달리다보니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성이 있는 제품을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사고가 나면 위험하겠죠. 모델을 몇 개 살펴보았는데, 20만원대 정도의 가격대에서는 알톤 500의 인지도가 상당하더라고요.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면 다른 모델을 고를지도 모르겠지만, 초보자인..
산악자전거 사건사고와 관련하여.. 이 글은 용마님의 포스트를 일부 스크랩한 글입니다. 오늘자 뉴스를 보니, 산악자전거의 프레임이 두동강이 나서 라이더 한 분이 그 소중한 목숨을 잃으셨네요. 목숨 빼앗아간 산악 자전거 용접 불량으로 비명횡사, 두달 넘게 충분한 조치 없어 산악 자전거를 즐겨타던 한 청년이 자전거의 용접 불량으로 인해 돌연사했으나 두달이 넘도록 적합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11일 밤 10시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도로. 산악자전거 동호인들과 함께 주행을 즐기던 도모(33)씨의 자전거가 중간 프레임 부분이 갑자기 두동강 나면서 고꾸라진 도씨가 목숨을 잃었다. F사의 제품인 이 자전거는 도씨의 사망사고 이전에도 같은 부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6월과 11월, 도씨의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