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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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12)

  • 투표하고 오셨나요?

    아침에 집을 나서며 조금 고민을 하였습니다. 과연 투표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투표를 하는 일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더운 날씨에 할 일은 많다보니 조금 고민되긴 하더군요. 그러나 고민해선 안되겠죠? 저녁시간때 식사한다는 핑계로 일찍 빠져나와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교통이 불편해 3,40분가량 걸으며 아픈 다리로 돌아와야 하였지만, 마음은 뿌듯하군요. 투표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한 때는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한 때도 있었습니다. 뽑을 사람이 없어 기권하는 거라고 변명하기도 하였죠. 그러나 그 것은 진실로 비겁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당당해 지렵니다. 투표합시다. 비록 취미생활하기도 힘든 세상에 누구 하나 신경쓰는 이도 없는 하루이지만, 그래도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세상을 바..

    2010.07.28
  • 선거일, 투표에 대한 단상...

    오늘, 아니 정확하게 어제는 선거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선거일이 특별하다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 오늘 선거하는 날이지.' 이 생각부터 들었군요. 정말로 투표를 하고 싶었던 적은 지난 10년간 오늘이 처음입니다. 오후에는 학교에 가기 전에 투표소에 들렸습니다. 지난번 선거때 부재자 투표를 신청하다 실패한 적이 있어, 올해에는 아예 거주지를 옮겼는데, 덕분에 편하게 투표할 수가 있었네요. 투표소 위치를 조금 헷갈리기도 하였지만, 무사히 투표 완료. 지금 잔업을 하며 투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결과는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 강세가 돋보입니다. 경기도 지사는 현재 유시민 후보가 밀리고 있는데, 심상정 후보와의 단일화가 좀 더 일찍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0.06.03
  • 한 눈에 살펴보는 우리지역 후보자들

    오늘 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차량들을 보았습니다. 노래을 틀어놓고 '한 표 부탁합니다.'라고 유세를 펼치는 그들을 보니 이제 정말 선거일이 다가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투표하고 싶은 마음이 불타오르는지라 각 후보자들에 대한 관심도 큰 편인데, 마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종 정보를 기록한 사이트를 공개하였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정보 시스템'은 각 후보자들의 병력사항, 재산내역, 전과기록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예전에는 일일히 손품(?)을 팔아 네이버를 열심히 검색했던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원클릭 서비스라는 말에 걸맞게 정말 편해졌습니다. 각 후보자들에 대한 상세 내역뿐만 아니라 지역별 혹은 정당별 통계기능도 있어 관련 정보를 열람하고 비교하는데..

    2008.03.27
  • 너무 짦은 부재자 투표 신청기간, 좀 늘려줄 수는 없을까요?

    오늘은 부재자투표 신고기간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시간이 없어 미루고있다 올해 선거는 꼭 투표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동사무소에 향했는데, 신고를 하지 못하게되었네요. 워낙에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라 동사무소에 가면 한 번에 다 처리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군요. 일단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제 잘못이 가장 크니, 더이상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만은 너무나 아쉬운 점이 많아 오늘의 경험을 글로 남깁니다. 1. 올해 부재자 투표 등록기간은 3월 21일(금)부터 25일(화)까지 총 5일로 잡혀있습니다. 그러나 부재자 신고 방식이 우편으로 관할 동사무소에 신고서를 발송하는 형식이라 실제 등록기간은 이보다 더 짦습니다. 일선 동사무소에서 받은 안내서에는 22일(토)까지는 배송해야 된다고 적혀..

    2008.03.25
  • D-180, 도대체 어떤 글을 써야 될까요?

    내일부로 선거일까지 D-180일이 기록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2일에는 e-clean 선거 실천 협의회가 구성되었고, 또 오는 21일자로 인터넷에 대한 선거관리 지침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상 선거체계로 들어간 것이지요. 그렇다면 선거기간동안에는 후보자들에 관한 어떤 글을 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형 언론사가 아닌 이상 어떠한 글도 쓸 수 없습니다. 현재 선관위측에서는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허위 혹은 관련 사실의 배포에 대한 문제뿐만이 아니라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비난하는 내용의 그 어떠한 글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후보자의 연설장면등 언론을 통해 보도된 자료의 경우 자료를 인용하여 글을 쓸 수는 있지만 여기에 사견이 첨부되면 법에 어..

    2007.06.21
  • 나는 당당하게 기권표를 행사하고 싶다.

    5월 31일은 지방선거의 날이다. 오늘도 하루도 빠짐없이 유세차가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노래를 틀고있고, 노란색 띠를 두른 아주머니들이 "기호 O번 000입니다"를 외치고 있다. 글쎄.. 이에 대한 감상을 말하자면.. "돈쓰고 욕먹는다" 이거 한마디로 요약할수 있을듯하다. 평소엔 보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친한척 머리를 굽신거리며 명함을 나누어주는 것, 뭐 여기까진 OK. 평소에 전단지 돌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러나 낮에 쉴려고 집에 들어왔는데, 소음공해수준으로 노래를 틀며 동네를 돌아다니는 유세차를 보면 짜증나기 시작하고, 더 짜증나는건 그들이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도대체 니들 공약이 뭔데? 속칭 껌딱지라 부르는 명함을 보면 앞에는 뽀샵질한 사진에 뒤에는 백이면 백, 어디어디 위원장, O..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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