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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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14)

  • 새해 첫 인사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소금이입니다. ^^ 늦게나마 이렇게 새해인사를 드리게되었네요. 아침일찍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오는 길이 너무 막혀 이제서야 도착하게 되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올해엔 정말 하고싶은 일도 많고, 이루어야 할 것도 많은 해 같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교육이라는 대학 졸업도 어느새 막바지에 있고, 정말 이제는 스스로의 길을 찾아나서야 할 때인 것이죠. 각오가 필요한 때입니다. 더이상 미룰수 없는 그런 갈림길에 서 있다고나 할까요. 하여 올해 새해의 목표는 '일심(一心)'으로 정하였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해야만하는 한가지 일, 그리고 그 일에 대한 한가지 마음이라고나 할까요. 원래 이런 목표는 1월 1일날 정해는 것이 보통이지만, 아무래도 전 이렇게 ..

    2008.02.08
  • 또다시 한 해를 보내며...

    2007년도 어느덧 막바지.. 이제 몇시간뒤면 2008이라는 친구가 제게 다가오는군요.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새해땐 항상 이러저러한 계획을 세워 연말쯤이면 무언가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많이 하였는데, 올해도 역시나 텅~ 빈 지갑만이 저를 반겨주고 있군요. 올해는 어떤 것을 소망할까. 어른이 되면서 요정이나 소원에 대한 환상따윈 버린지 오래이지만, 그래도 이 맘때면 추억에 이끌리듯 무언가를 소원하곤 합니다. 기분상의 문제라고나 할까요. 올해는 세계평화가 아닌 주변속 소소한 일상을 소원으로 담아보아야 겠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대학 졸업이라는 일생의 큰 변화가 있었고, 지금은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사실 학기중에 방치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도 늘 꾸준히 찾아주시는 ..

    2007.12.31
  • 나른한 밤...

    구정의 하루도 어느덧 훌쩍 지나가 밤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들 설 연휴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금쯤이면 서울로 올라갈 채비에 시골 할머니댁에서 이것저것 분주하게 챙기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벌써 올라와 느긋하게 연휴의 마지막날을 즐기시려는 분들도 계실 듯하네요. 저야 집에서 푹 잘쉬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방안에서 딩굴거리니 좀 심심하긴 하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괜찮군요. ^^ 지금 창문밖 거리는 무척이나 조용합니다. 너무 조용해서 조금 오싹할 정도네요 ^^; 들려오는 소리란 간간히 들리는 귓가의 바람소리뿐. 한해의 시작을 다짐하기에 무척이나 어울리는 밤인듯합니다. 이제 설 연휴도 하루 남았는데, 마무리 잘 지으시고요, 마지막까지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__)

    2007.02.18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제 내일이면 설이네요. 다들 지금쯤 집에서 설 맞을 준비를 하거나, 아니면 고향집으로 룰루랄라 가시고 계시는 중이시겠죠. 안전에 유의해서, 조심해서 다녀오시고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즐거운 새해 맞이하였으면 합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모두모두가 Happy~ (__)~ 새뱃돈은 안주셔도 됩니다. 헤헤;;

    2006.01.28
  • 새해의 소망..

    새해에는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흐림없는 진실된 눈으로 친구의 배신을 참아낼 줄 아니하며 아이들의 미소에 웃음지을수 있는 여유. 힘든이에게는 언제든 손을 내밀수 있는 용기와 스스로를 자만하지 않고 채찍질할 수 있는 의지. 그리고... 화분속의 난초를 가꾸거나..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내가 살아가는 동안 이 세계에 조금이라도 공헌을 하는 것. 그리하여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제가 새해에 바라는 소망입니다.

    2006.01.01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 아침 알바를 마치고 귀가.. 너굴재롱님의 음악을 듣다가 자버렸는데, 벌써 두시네요.. 킁... 멍하게 있다가 연하장이나 많들어 보았습니다. ㅇㅇ; 지난번 달력소스 편집해서 만드니까 금방 많들어지네요... 필요하신 분 마음껏 퍼가시고요, 아무튼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에는 마음속 가득히 행복한 하루가 매일매일 계속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2005년을 마지막 하루, 마무리 잘 지으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s ) Aria가 어제 끝나버렸네요.. T^T 슬프다.. 그래도 2기가 제작된다니 기대해 봅니다. 하루 빨리 스쿨럼블과 아리아 2기가 제작되길.. 올 새해 소망에 다함께 추가해 줍시다. ㅇㅇ;

    200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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