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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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지금부터 시작이다.

    오늘 뉴스룸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 "뒷일을 부탁합니다." 국회에서 탄핵은 가결되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은 멀다. 탄핵 최종판결이 선고되는 헌법재판소에는 여당과 박근혜가 임명한 8명의 대법관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황교안 권한대행도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상태. 그래서일까. 손석희씨는 긴장을 늦추지 말자고 한다. 맞는 말이다. 생각해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300여명이 넘는 세월호 승객들. 구조작업을 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고 세상을 떠난 어느 나이든 잠수부. 비리를 조사하다 억울한 죽음을 당한 최모 경위. 그리고 그 외 수많은 사람들...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러니 산 자가 죽은 자의 바톤을 이어받아야지. 적어도 이들이 왜 죽어야만 했는지, 풀어주는 것이 산 자의 도리 아닐까. 마지막..

    2016.12.10
  • 박근혜 탄핵 가결을 축하하며... 이제 시작이다.

    병신년 마지막 달에 드디어 박근혜 탄핵안이 가결되었다. 언론에서는 찬성을 203표로 예상하여 하루종일 긴장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가결되었다는 말과 함께 의사봉을 내리치는 모습을 보고선 긴장이 탁 풀렸다. 정말 길고 긴 하루였다. 돌이켜보면 박근혜 정권은 참 숨막히는 정권이었다. 통진당 해산, 세월호 고의침몰과 같은 큰 사건들도 많았지만... 나같은 일개 블로거도 정치글을 쓰는게 고민될 만큼 침묵을 강요하던 그런 시대였다. 자기검열... 하지만 이제 그 모든 것은 이제 안녕이다. 자유의 기쁨을 누리자. 지금 이시간에도 거리에서 촛불을 비추는 이들과, 박근혜 탄핵안에 찬성한 국회의원과, 그리고 그 외 박근혜를 거부하는 모든 이에게 축복이 있기를.

    2016.12.10
  • 뭔가 이상한 크리스마스 씰...

    올해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을 뒤늦게 보았다. 그런데 뭔가 좀 어색해 보이는건 나뿐일까? 원본 이미지를 확인해보니, 일부 영정들의 어색함이 두드러져 보인다. 특히 유관순 열사와 신채호 선생님... 분명 표준영정을 사용하여 작업한 것은 맞는데... 꽃다운 유관순 열사의 모습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선한 신채호 선생님 역시 짱구 머리가 이상해 보인다. 보면 볼수록 어색한 사진... 나만 그런가.

    2016.11.14
  • 티스토리, 왜 CNAME를 고집할까?

    얼마 전 티스토리가 도메인 관리 방식을 변경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기존에는 A 레코드 방식으로 2차 도메인을 관리하였는데, 이를 CNAME 별명 방식으로 변경한다는 것이었다. 공지를 보면서, “아니 이걸 굳이 왜?”라고 의문을 가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CNAME 호스트에 문제가 생겼는지 한동안 블로그에 접속할 수 없었다. 다행히 DNS 관리업체인 DNSEVER의 도움으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는 모양이다. sogmi.com에 가장 빨리 접속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컴퓨터는 사람의 말을 인식할 수 없으며, 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선 숫자로 된 IP 주소가 필요하다. 이 IP 주소는 내 블로그의 글과 그림이 저장된 하드디스크에 접속할 수 있는 주소이다. 이..

    2016.10.29
  • 시사인, 전범기 2년이나 걸어놓고도 문제없다?

    누군가 꼬맹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볼 수 있는 네이버나 인스타그램에 전범기를 올려놓는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그것도 태극기가 합성된 전범기라면? 아마도 올린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사과가 아닐까? 소품으로 썼던 것이니 이해해야 한다고. 이런 것도 설명해야하는 내 자신이 슬프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리 보아도 사과가 아닌 듯 싶다. 가해자 시사인이여, 구구절절 변명하기 이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을 하기 바란다. PS. 참고로 만화 속 발언은 시사인 페이스북에서 편집장이 직접 한 말. 지금은 삭제되었다.

    2016.09.07
  • 진보주의자들은 그냥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다

    자칭 진보라는 간판을 내세우는 곳들이 있다. 정의당, 시사인, 미디어오늘 등이 대표적인 단체이고, 개인으로는 노혜경, 진중권같은 이들이 있다. 이 사람들에 비해 크게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나이지만, 한 마디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 '모르면 그 입 좀 다물라' 지난 한 달간 메갈리아 사건은 우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정의당은 지지율이 반토막 나면서 비례대표 1석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고, 시사인은 늘어나는 절독자로 인해 자신들이 예상한 3단계에 이미 도달했다고 한다. 레진코믹스는 메갈코믹스라 불리고, 이 외에도 메갈이란 이름이 스며든 모든 개인과 단체에게 사람들이 외면과 비난을 하였다. 한 명의 사람이 분노해도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지 생각하는게 사람인데, 이들은 여전히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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