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A/S,갑의 횡포는 어디까지?
애플 제품을 사용해 보았거나 사용중인 분이라면 한 번쯤 국내 기업과는 차별되는(?) 애플의 A/S 정책에 불만을 가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은 몇 년전 A/S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정부에서도 국내 통신사와 동일한 서비스 정책을 요구한 이력이 있는데, 오늘 이 뉴스를 보니 아직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든다. AS 맡긴 아이폰5 반환 거부한 애플, "정책상 돌려드릴 수 없습니다" 슬로우뉴스: 오원국 씨는 애플 AS센터로부터 부분 수리 가능하다고 답변받은 뒤 수리를 맡겼는데, 5일 후에 결국은 수리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애플은 유료 리퍼폰을 제안했다고 한다. 오원국 씨는 이 유료 리퍼폰을 거절하고, 원래 AS 맡긴 폰(아이폰5)를 달라고 전화와 이메일로 요청했는데, 애플은 ..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