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럼블 작가의 신작, 여름의 아라시
스쿨럼블로 유명한 고바야시 진씨가 최근 신작을 발표하였네요. 지난 26일부터 월간 강강wing을 통해 선보인 신작의 이름은 '여름의 아라시' 아라시란 일본어로 '폭풍'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말을 주인공의 이름에 사용하다니..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해봅니다. 대략 줄거리를 보면, 13세 소년인 아사카가 여름방학 기간동안 할아버지집에 머물기위해, 시골에 내려와 우연히 한 찻집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아라시'와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입니다. 첫화는 스쿨럼블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작가의 센스가 잘 드러나는 관계로 일단은 만족. 그러나 이전의 세밀한, 퀄리티가 넘치는 작화가 아닌점은 좀 아쉽네요. 또 스쿨럼블의 경우 초반부터 막강한 포스가 넘치는 화려한 임팩트씬으로 ..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