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애니충격전, '2007 캐나다 오타와' 수상작 공개
세계 최초의 월례 애니메이션영화제인 '씨너스 애니충격전'이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4일간 서울, 부산, 대전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입니다. '2007 해외수상작초청전'이라는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9월 열린 '2007 캐나다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최신작들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오타와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는 안시, 히로시마, 자그레브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로 불리는 행사로서 76년 처음 시작한 이래,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열리고 있습니다. 주로 북미지역의 실험적인 작품이 많이 선보이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영화제에서는 2007 오타와 독립단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야마무라 코지 감독의 신작 '프란츠 카..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