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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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끌리는 하루히 그림..

    왠지 모르게 끌리는 하루히의 콘서트 현장. 출처는 BLUE CATTY입니다. 작가분이 하루히를 감상하시면서 즉석에서 그려낸 그림이라고 하던데, 왠지모르게 끌리네요. 하루히의 모르시는 분들도, 그림체 하난 마음에 들지 않나요. 월드컵이 끝나서 분발해서 그리겠다는데,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아무튼 간만에 좋은 그림을 하나 보게되었네요.

    2006.06.26
  • 나는 사소한 것에 집착한다.

    나는 참치캔을 살때, 990원짜리 오뚜기표 마일드 참치를 산다. 뭐, 특별히 이 참치가 맛있다는 건 아니다. 사실 이전에는 백몇그램하는 동원표 참치만을 사먹었다. 그런데, 어느날이었던가, 참치캔을 정리하다가 손을 베어버렸다. 조그만 참치캔의 경우, 뚜껑이 끝까지 안따지고 붙어있는데, 여기에 베인 것이다. 이걸로 한동안 속 좀 쓰렸다. 그리고 그 이후 동원이나 작은 참치캔엔 아예 손도 대지 않는다. 그렇다고해도, 밥맛이 없을땐 역시나 참치캔 하나가 최고니, 어쩔수 없이 큰 종류의 참치캔의 산다. 거기에 가격을 맞추다보니 매일매일 매장에서 세일판매하는 오뚜기표 참치캔이 나에게 꼭 맞는 것이고.. 혹 마케팅 담당자가 본다면, '아니, 고작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 메이커를 바꾼단 말이야?'라고 말하면서 웃을지도 ..

    2006.06.25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몇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예전에 시사프로를 보니, 우리는 3단계만 건너면 한국의 모든 사람들과 어떤식으로든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그만큼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언제 어떤식으로 엮어질지 모르는 것이다.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하 내 생애..)'은 서로 다른 삶을 갈아가는 여섯쌍의 커플이 일주일동안 살아가는 일상을 재치있게 그리고 있다. 서로 모르는 사이이지만 알게모르게 여러 일에 연관되어 벌어지는 일주일동안의 모험이 이 안에 담겨져 있는 것이다. 사실 처음 이 영화를 볼 땐, 그리 기대하지 않고 보았지만, 크레딧 타임이 올라갈때 정말 감동의 여운에 가슴을 떨어야만 했다. 채무담당자에 스쿠루지처럼 돈만 밝히는 조재경이 사실은 사람들 앞에서 사랑한다고 큰 소리로 외칠만..

    2006.06.25
  • 태풍, 잊혀진 자의 외침을 들어라.

    - 대의를 위한 소수의 희생, 그리고 소수의 저항 - 흔히 사람들은 대의를 위해선 소수의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 자신이 소수의 입장이라면? 과연 그때도 그런말을 할 수 있을까? 80년대 중국과의 수교이후, 남한의 주요 관심사는 바로 중국과의 협력이었다. 그런데 이런 중국과의 수교에 문제가 등장하였으니, 바로 탈북자 가족이다. 단지 시기가 좋지 않았기에, 그들은 그렇게 버려진다. 가족들이 모두 죽어버린 암울한 상황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두 남매. 그러나 그들 역시 불의의 사고로 헤어지고 말고, 최명환은 '씬'이라는 이름으로 복수를 다짐한다. 태풍의 시나리오는 매우 간단하다. 복수를 다짐한 씬이 한반도를 뒤덮을수 있는 핵폐기물을 구해 이를 터트릴려고 하고, 이를 막기위해 강세종 대위가 총싸..

    2006.06.25
  • 사생결단, 지렁이도 밞으면 꿈틀거리지 않아?

    오늘 본 영화는 사생결단입니다. 파랑주의보와 사생결단 두 편이 방영되었는데, 새벽에 스위스전을 보고나니 기운이 쑥 빠지더군요.. 파랑주의보엔 기술평가외에 일반심사위원이 평가할 부분이 없기에 그냥 제껴버렸습니다. 애써 월드컵 생각은 안할려고 했는데, 기분이 조금 우울하군요. 경기중 선수들이 한 골 먹으면 기운이 쑥 빠져버린다는데, 응원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축구가 내 마음에 이렇게나 자리잡고 있을줄이야.. 4년뒤를 다시 기약해 보아야겠죠. 자, 이제 축구이야기는 그만 끝내고, 영화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오늘 평가할 영화는 '사생결단', 주연인 류승범씨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간 작품입니다. 형식은 누아르물이라고 하는데, 무간도 분위기에 익숙해진 저로선 다소 당황스러운 스타일이더군요. 거칠은 분위기로 구..

    2006.06.24
  • 여름이 끝났군요...

    한국의 마지막 경기가 막을 내렸네요. 이로서 올해 월드컵의 여름도 끝났것 같네요. 비록 게임엔 졌지만, 누가 모래도 저는 한국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니까요. 스위스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심판들도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봅니다. 그들은 프로니까요. 오심판정이 일고있지만, 그것이 오심이든 혹은 그렇지 않든 그것은 게임의 일부일 뿐입니다. 운명에 순응합시다. 단지 오늘은 스위스팀보다 약간의 행운이 부족했을 뿐입니다. 다음번엔 행운따위에 의지하지 않고도 확실하게 이길수 있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월드컵은 비록 끝났지만, 축구에 대한 사랑은 이제 시작입니다. 내일을 위해 잠시 한 걸음 발걸음을 멈춘 우리 한국선수들을 위해 응원합시다. 그곳이 K리그던 유럽리..

    20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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