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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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만에 보게 된 '무한의 리바이어스'

    '무한의 리바이어스'를 뒤늦게 보았다. 고등학교 시절 알음알음 사다 보던 애니메이션 잡지에서 자주 소개되던 작품인데, 20여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보았으니 지각도 보통 지각이 아니다. 지금의 작품들과 비교해보면, 세월의 흐름탓인지 디지털 CG가 아닌 셀화에 채색한 그림들이 조금은 어색해 보이지만, 스토리만큼은 여전히 최고인 듯하다. 작품은 심해와도 같은 미지의 공간, 우주에서 어른들 없이 홀로 떨어진 아이들을 생존물, 혹은 성장물로 볼수 있다. 동시대 유명했던 '파리대왕'의 스페이스오페라 버전이라고나 할까. 독재, 야만, 민주주의, 허상... 다양한 인간군상들과 청소년용이긴 하지만 날것에 가까운 사회에 대한 묘사는 지금 시대에는 오히려 만들어내지 못할 작품에 가깝다. 줄거리는 누설하면 재미가 없을터이니 생..

    2014.09.28
  • 원주에도 '공차'가 생겼다.

    차를 좋아하는 내가 한가지 기쁜 일이 생겼다. 원주에도 밀크티 전문체인점인 '공차'가 들어온 것. 일전에 시골로 성묘를 갔다가 처음 접해본 뒤로 그 때의 맛과 향기가 너무나도 인상 깊어 사무치도록 그리워했던 곳인데, 이제 일상의 행복 하나가 더 늘어났다. 조금 멀긴하지만 자전거로도 충분히 오갈 수 있는 거리이니, 자주자주 이용해야지. 공차를 처음 방문한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하우스스페셜' 시리즈. 그린티는 첫 한 모금을 목에 넘길 때, 함께 느껴지는 첫 향기가 일품이다. 샹큼하면서도 마음을 차분히 평정하게 만드는 향기. 가루녹차나 티백만 쓰는 체인점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향기인지라, 더욱더 애착이 간다. 향기를 취한 다음에는 그린티와 티 위에 놓여진 크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둘을 섞어 마..

    2014.09.28
  • 첫 자전거 청소용품 구매리스트.

    예전에 자전거를 탈 때는 몰랐는데, 자전거 청소에도 생각보다 많은 도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기본인 닦고 기름칠은 여전하지만. 함부로 방청유를 쓰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도, 오일도 부품에 따라 여러 종류의 전용오일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이렇게 하나 또 배우는구나. 이에 나름대로의 조사를 거쳐, 필요한 목록을 정리해 보았다. 복잡해 보이지만, 걸레 등에 묻혀 닦을 수 있는 수용성 디그레셔 하나와 오일 하나만 있으면 무난하게 청소가 가능하니, 겁먹지 말자! 구매 1순위로는 웰타이트 체인청소기, 주스루브 디그리셔, TF2 테프론 스프레이를 올려놓았다. 체인청소기는 네이버에서 '웰타이트 체인청소기'로 검색하면 32000원(택배비 별도)에 구매가능한데, 희한하게 내가 찾을 때에는 보이지가 않아 이..

    2014.09.24
  • 당신이 갚아야 하는 빛. 2017년엔 650만원.

    요즘 워낙에 심각한 사안이 많아 이슈화되지 못하였지만, 박근혜 정부의 순국가채무가 6백만원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내용은 새정치연합 최재성 국회의원이 24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4 ~ 2018년 국가채무관리계획'을 분석한 결과 확인되었다. 국가채무는 정부가 국채 등을 통해 빌린 돈으로, 통상적으로 지방정부의 채무나 공기업 채무를 제외한 빌린 돈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국가가 채권을 발행하여 외환을 구매하였다면, 나중에 빛을 갚을 때 외환을 다시 팔면되니 큰 문제가 없지만, 이러한 대응자금이 없이 순수하게 국민의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돈이 있다. 이를 적자성 채무라고 한다. 그리고 적자성 채무 가운데 공적자금 채무를 제외한 돈을 순국가채무라고 한다. 공적자금은 은행등의 금융기관 구조조정을 ..

    2014.09.24
  • 대통령의 모독? 세월호 7시간은 언제쯤 밝혀질 것인가.

    금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주재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이 그 도를 넘고 있다”며 “이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기도 하고 국가의 위상 추락과 외교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그 어떠한 비판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이 발언은 지난 12일,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의 발언과 산케이 신문 보도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다.' 그러니 잠시 시간을 돌려보도록 하자. 14년 7월 7일, 청와대 비서실의 국회 운영의원회 업무 보고. 이날 보고에서는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날, 오전 10시쯤 대통령이 서면으로 보고를 받은 뒤, 이후 7시간 동안 그 어떠한 대면보고도, 또 대통령 주재 회의도 없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그 유명한 '잃어버린 7시간'이다...

    2014.09.17
  • 원주 - 충주 자전거 여행 후기

    더 늦기 전에 좀더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자전거 여행. 얼마전 자전거를 구매하고, 주말에 처음으로 장거리 여행길에 올랐다. 목표는 청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출발하여, 충주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총거리 39.36km에 이르는 여행길이다. 원주에서 청주로 가는 길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원주 시내에서 강변 자전거도로를 따라 내려가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매지리를 거쳐 산을 등정하는 길이다. 매지리를 거쳐가는 길은 네이버 지도에서 위치를 찍어보니 2시간 37분이 나오길래, 도전해 보았는데 이 것이 첫번째 실수였던듯.... 초반 1시간 가량은 그냥 자전거를 끌고 걸었던 기억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평지처럼 보이는 길이 뒤돌아보면 죄다 오르막길인데, 이게 생각보다 힘들다..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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