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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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12 Diary(33)

  • 하늘에서 눈이 내리던 날..

    오늘 학교에 두 번째 눈이 내렸습니다. 첫 눈은 밤새 아무도 모르게 소복히 쌓이더니, 두 번째 눈은 이제야 겨울이 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듯 함박눈이 내리네요. 덕분에 버스도 늦고 지각을 할 뻔 하였지만, 눈 내리는 광경을 보고있자니 기분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눈 내리는 광경이 너무나 아까워 영상을 찍어보았는데, 휴대폰이라 그런지 화질은 좋지 않네요. HD급으로 보면 그나마 볼 만 하긴 한데.. 이 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걱정이네요. 내일은 오전에 조교 수업이 있는데... 이 눈을 헤치고 어떻게 가야할지.. 지각하지 않기를 기도해 봅니다. >.

    2012.12.06
  • 브라우니를 원한다면 정직한 사람을 뽑아라.

    대선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정치에 대한 이야기가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말이다. 변화는 두렵지만, 즐거운 법이다. 몇 일전, 후배들과 저녁을 먹으며 대선 후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전에는 감히 꺼낼 수 없었던 주제인데, 이제는 다들 비슷한 또래여서 그런지 편하게 이야기를 끄집어 낸다. 그리고 종종 누구를 뽑아야 될 지 모르겠다고 푸념어린 소리도 한다. 그럴때면 나도 한 마디 거들곤 한다. '정직한 사람을 뽑아!'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신뢰할 수 없고, 신뢰받지 못하는 사람은 일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직한 사람만이 일의 성공을 함께 나누고, 실패에 대해 앞장서서 책임을 질 수 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후보가 정직..

    2012.12.03
  • 윈도우8 구매 완료.

    최근 이슈가 되었던 윈도우 8을 늦게나마 구매했다. 요즘 MS가 모바일 OS에 대한 시장 욕심때문인지, 8버전을 매우 값싸게 풀고있는 느낌이다. 구매는 윈도우 7 PC 프로모션 행사를 이용하였다. 행사는 기존 윈도우7 PC 구매 유저에게 16300원이라는 가격으로 윈도우8 업그레이드 버전을 제공하는 행사이지만, 일반인도 별다른 제한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행사에 신청하면 다음과 같은 프로모션 코드 메일이 도착한다. 이후 메일에 동봉된 Upgrade Assistant 파일을 설치하면 온라인으로 윈도우8 구매가 가능하다. 단, 구매시에는 국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가 필요하다(중요). 결제비용은 백업DVD까지 포함하여 총 44774원이 들었다. 온라인으로 다운로드한 파일을 보관해도 무방하지만, 역시나 D..

    2012.11.06
  • 요즘 즐겨 듣는 노래.

    최근에 즐겨듣는 곳이 있다. 험버트 험버트의 ‘똑같은 이야기(おなじ話)’. 국내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래를 듣고 반해버렸다. ‘어디에 있어’ ‘내 옆에 있어’ ‘무엇을 보고 있어’ ‘널 보고 있어’ 잔잔한 일상 속 대화에서 드러나는 서로간의 끌림. 곡을 들으면, ‘아, 나도 저 때엔 누군가를 좋아했었지.’라는 추억이 떠오른다. 한없이 순수했고 평온했던 그 시절에 대한 동경. 아직 할 수 있는 일도 많은데 너무 과거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도 들곤 한다. 그럼에도 정말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일까.

    2012.10.28
  • 벌같은 나방을 보았다..

    어제 점심식사를 마치고 교수님을 기다리던 중에 신기한 것을 보았다. 새라고 하기엔 좀 작고, 곤충이라고 보기에도 모호한 괴생명체가 꽃들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 "야, 이거 돌연변이 아냐", "아니야 이건 벌새야" 이러저러한 말이 오갔는데, 나중에 '벌꼬리박각시'라는 사실을 알았다. 난 벌새인 줄 알았는데...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벌새가 살지 않는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벌꼬리박각시는 좀 무섭게(?) 생겼다. 하지만 내가 본 박각시는 좀 달랐다. 샛노란 몸통에 날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은 나방이라면 치를 떠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 역시 세상은 내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2012.10.28
  • 무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진실을 선택하라.

    이번 주 무한도전은 ‘햇님달님’ 특집이었습니다. 슈퍼 7 콘서트의 여파로 추석 연휴에 녹화가 진행되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도의 예능감은 변함이 없군요. 특집은 유재석과 정형돈이 각각 햇님과 달님이 되어 다섯 마리의 호랑이(길, 정준하, 하하, 박명수, 노홍철) 중 착한 호랑이 두 명을 찾는 이야기였습니다. 호랑이는 곶감으로 죽일 수 있지만, 곶감의 위치는 모르는 상태. 그러나 명수가 준하의 곶감을 자진신고하면서 막막하기만 한 이야기는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그리고 첫 번째 탈락의 순간. 재석은 준하를 선택합니다. 다섯 명 중 셋은 나쁜 호랑이라는 여유와 아무런 정보도 없는 사람이 필요가 없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지극히 합리적으로 보이는 이 결정은 팀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갑니다. 준하는 착한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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