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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8 Diary

눈.. 그리고 첫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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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오기 전날의 새벽]

오늘은 첫 미팅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뭐, 남녀간의 만남과 같은 그런 미팅은 아니고요, 이번에 프로젝트를 발주해준 기업분들하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첫 미팅이고, 교수님도 같이 가는터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아침부터 눈이 오는 관계로 가는 길부터 고생길이네요.

원주에서부터 성남 KINS TOWER까지 대략 2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보통은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눈이 와서 차가 가지를 못하네요. 중간에 추돌사고가 나서 서있는 차량도 있고... 눈이 온다는 소식을 전혀 모르고있다가 아침에 눈이 오는 걸보고 알았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늘 눈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

프로젝트는 기존 리얼타임 OS용 제품을 리눅스로 다시 코딩하는 일이었는데, 분위기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조용함과는 다른 뭐랄까.. 용호쌍박같은 긴장감이라고나 할까요. 각기 학교와 기업이라는 서로의 입장이 있다보니, 어떻게하면 좀더 유리하게 이끌어갈수 있을까를 두고 그야말로 설전이 벌어졌네요. 전 아직 신입이다보니 조용히 옆에서 듣기만... 아무튼 꽤 많은 걸 배웠습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는 2월정도쯤에나 시작될 것같지만, 요즘 계속 연구실에 나가는 관계로 올해도 역시나 바빠질 것같네요. 그래도 틈틈히 짬을 내어,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다들 눈오는 날, 빙판길 조심하시고요. 오늘도 영하로 내려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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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상큼한장미향 2008.01.12 19:15

    어제 눈이 많이 쌓였는데 다 녹아부렀네요 후덜덜

    으음.... 코딩이 어쩌고.... os... 으음 잘 모르겠지만

    많이 배우셨나보네요 ㅇㅅㅇ; 앞으로 잘 활용(?) 하시길 ㄱ-

    ....

    (달리 할말이 없네요)
    ....

    그리고 사진 멋지네요 ㄱ-;;;

    아버지가 외국 가셨는데 가시기 전에 디카를 하나 사주고 가셨는데요..

    방학이라 통 밖을 안나가서 그런지

    딱히 찍을것도 없고.. (생각해보니 이동네엔 찍을게 당연히 없네요..)

    그대로 묻혀있네요 쩝.. 저런사진 하나 찍어보고싶네요 ㅇㅅㅇ;;

    혹시 일찍일어나면 아침해를 좀 찍어볼까나..

    --- -- - - -- ---

    지켜질지 잘 모르겠지만

    요즘 1~2년정도만에 애니메이션 보는 재미에 푹빠졌는데요 (요즘이라기보단 몇달전부터)

    그것때문에 애니보고 감상평같은거 글 하나씩

    가끔 올릴거같아요...

    보러 안오셔도 되지만 (정말 안오신다면 뭐..)

    심심하시면 (혹은 시간있으시면) 오셔서 글은 지루하니까 보지마시고

    댓글 하나씩 달아주시면 감사드려요

    요즘은 뭐 하나만 달려도 행복할거같네요 (신경을 안쓰니까 안달려도 크게 상관안하겠지만...)

  • BlogIcon 쉐도우 2008.01.13 00:37

    ↑얼레 오렌만이네[인터넷상에선]....블로그 다시 하는건가?

    미팅이라....역시 이것저것 빡빡한 일상이신거 같습니다=ㅋ

    • BlogIcon 소금이 2008.01.13 06:15

      쉐도우님 스킨도 다시 만들어드려야 되는데, 실험실에 들어간지 얼마안되서 통 시간이 안나네요;; 실험실에서 하기엔 선배들 눈치가 보여서요;; ^^; 아무튼 최대한 빨리 노력해 볼께용 ^^

  • BlogIcon 상큼한장미향 2008.01.13 08:01

    관리라기보단 할짓없을때 글 하나씩 올리는 정도랄까...

    혼자 주절주절.....

    으음 뭐 감상평 외에도 많이 올릴거같네요

    사진이라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