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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시사인, 전범기 2년이나 걸어놓고도 문제없다? 누군가 꼬맹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볼 수 있는 네이버나 인스타그램에 전범기를 올려놓는다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그것도 태극기가 합성된 전범기라면? 아마도 올린 사람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사과가 아닐까? 소품으로 썼던 것이니 이해해야 한다고. 이런 것도 설명해야하는 내 자신이 슬프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리 보아도 사과가 아닌 듯 싶다. 가해자 시사인이여, 구구절절 변명하기 이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을 하기 바란다. PS. 참고로 만화 속 발언은 시사인 페이스북에서 편집장이 직접 한 말. 지금은 삭제되었다.
진보주의자들은 그냥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다 자칭 진보라는 간판을 내세우는 곳들이 있다. 정의당, 시사인, 미디어오늘 등이 대표적인 단체이고, 개인으로는 노혜경, 진중권같은 이들이 있다. 이 사람들에 비해 크게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나이지만, 한 마디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 '모르면 그 입 좀 다물라' 지난 한 달간 메갈리아 사건은 우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정의당은 지지율이 반토막 나면서 비례대표 1석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고, 시사인은 늘어나는 절독자로 인해 자신들이 예상한 3단계에 이미 도달했다고 한다. 레진코믹스는 메갈코믹스라 불리고, 이 외에도 메갈이란 이름이 스며든 모든 개인과 단체에게 사람들이 외면과 비난을 하였다. 한 명의 사람이 분노해도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지 생각하는게 사람인데, 이들은 여전히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
대통령이 부인한 대한민국 광복절 광복절이다. 광복은 빛 광(光)자에 회복할 복(復)자로 '잃어버린 빛을 되찾은 날', 즉 대한민국 주권을 되찾은 날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부인하는 이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이다. 박근혜는 71주년 광복절 기념사에서 '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이라 언급하였다. 박근혜는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법과 주권을 부정하는 참담한 현실은 몇 번을 보아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대한민국 전문에는 대한국민은 3·1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되어있다. 가장 첫머리에 이 말이 나오는 까닭은 그만큼 이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19년 설립되었으며, 임시정부 헌법 제1장 7조에는 '대..
길냥이 일기. 날이 더워서일까... 요즘 야옹이가 기운이 없는 듯하다. 이전보다는 좀 친해진 느낌인데. 더불어 오늘 친한 아주머니에게 야옹이의 나이를 들었다. 야옹이의 나이는 무려 8살. 4,5년전에 처음 야옹이를 보았는데, 의외로 나이가 많았구나... 길냥이의 삶은 험난하지만, 부디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올림픽 중계의 아쉬움 엊그제부터 리우 올림픽이 중계되고 있다. 시차로 인해 밤에 생중계되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잊혔던 여러 종목의 선수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 하지만 즐거운 경기에 거슬리는 부분도 있다. 바로 해설자들이다. 우리나라만 유독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해설엔 상대 선수에 대한 존중이 없다. 1. 남의 나라 선수에게 실수하라고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오늘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 나온 말인데, 해설자가 미국팀에게 ‘실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순간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가 싶더라. 우리나라 선수가 노력하였듯 그 나라 선수도 4년간 노력하여 이 자리에 올랐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선수는 국적에 상관없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 선수의 노력이 나와 다른 국적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비난받는 모습은..
레진코믹스, 메갈 사건으로 회사가 반토막? [7월 18일 ~ 24일] [7월 25일 ~ 31일] 루리웹에 흥미로운 글 하나가 등록되었다. 레진코믹스의 앱 사용량 지표 글인데, 지난 한 주간 레진코믹스가 얼마나 타격을 입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자료이다. 글을 보면 구글앱스토어 기준으로 약 4만명 정도가 앱을 삭제하였다. 이들 대부분은 회원 탈퇴후 앱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국내 아이폰 시장 점유율이 23%였으니 이 수치에 1만명을 추가하고, 또 여기에 앱 없이 웹으로만 보는 사용자를 예상한다면, 대략 5만에서 6만명정도가 레진을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트래픽 감소율은 더 치명적인데, 레진코믹스 사용자가 대부분 10대, 20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일주일 사이에 약 10테라가 감소하였다. 편당 트래픽은 몇백 킬로바이트에 불과한데 10테라나 빠..
정의당을 탈당하였다.. 오늘 정의당을 탈당하였다. 딱히 큰 활동을 한 적은 없지만, 몇 년간 꾸준히 당비를 내며 지지했던 사이트인데... 슬픔과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항의는 탈당이 아닌가 싶다. 지난 한 주간 정의당은 메갈리아 사건에 대해 몇 차례 논평을 내었다. 그러나 이 발언은 희망이 아닌 절망과 배신감만을 주었을 뿐이다. 젠더 문제? 평등 문제? 한국 남자는 한남충이라며 벌레취급하고, 서양 남자는 갓양남이라며 신처럼 취급하는 단체가 무슨 페미니즘 단체인가? 요즘 페미니즘은 부동액을 먹이고, 어린아이를 성희롱하는 범죄행위도 페미니즘이라 옹호하고 싶은 것인가? 도대체 지도부는 어떤 정보를 받아들여 이런 논평을 내는지 모르겠지만, 한심하기 그지없다. 뭐, 메갈을 젠더문제로 또 ..
메갈리아 사건, 이것만 읽으면 당신도 전문가. 지난 10여 일간 진행된 메갈리아 사건이 그칠 줄 모르고 여전히 퍼지고 있다. 성우에서 시작된 이 사건은 웹툰, 소설에 이어 동인지 시장에 타격을 주었고, 정치권에서도 언급되고 있다. 사건에 대해 정치가, 평론가, 소설가 등 여러 전문가가 의견을 내놓았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다. 오히려 일반인들의 생각과 동떨어진 그들의 주장은 엘리트주의와 친목행위로 역풍을 맞고 있다. 사건이 길어지면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하여, 본 글에서는 메갈리아 사건을 다룬 글을 몇 개 소개해 볼까 한다. 링크한 글이 메갈리아 사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 게임포커스, "동인계까지 퍼진 '메갈리아' 불길, 서브컬쳐 업계 '메갈리아' 논란 일지"- 메갈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