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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최저가로 이용하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있다면 도메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블로그도 sogmi.com과 sogmi.co.kr 두 개의 도메인이 연결되어 있는데, 잊을만하면 연장신청하라는 메시지가 날라오곤 한다. 국내 도메인 서비스 업체들의 연장비용은 그리 싼 편이 아니다. 그러나 결제의 편리성 등을 이유로 해외 업체보다는 국내 업체를 선호하는 것도 현실. 국내에서 가장 싼 업체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도메인 공시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RNIC : http://krnic.kisa.or.kr/jsp/popup/agencyFeePop.jsp 지난 해에는 가비아를 이용했는데, 1년 연장 비용이 2만원대라서 조금 더 싼 업체를 찾기로 했다. 도메인은 관리가 크게 필요하지 않으므로, 저렴한 업체를 이용해도 무..
윈도우 8.1 순정파일 받기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때 불편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다보니 다운받은 설치 DVD를 따로 백업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죠. 파일이 없으면 토렌토로 못 구할 바는 아니지만, 이리저리 개조되거나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파일은 아무래도 꺼림직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을 위해 정보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Create installation media for Windows 8.1 위 사이트는 MS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고 있는 윈도우 8.1 설치파일 제공 사이트입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언어 및 버전별로 윈도우 설치파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파일은 ISO와 USB 설치 파일 형식으로 제공되며, 다운로드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다만 위 파일은 어디까지나 설치 파일만..
경찰, 세월호 폭력시위 위해 프락치 심다. 금일 조선일보를 비롯한 동아, 중앙일보에서는 세월호 관련 뉴스를 1면으로 내세웠습니다. '배후에 이적단체가 있다', '도를 넘은 폭력집회다' 등등 준비된 말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여기에 세월호 참사 유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경근 위원장이 입을 열었습니다. '시위를 폭력집회로 만드는 선동자가 있다. 그리고 그 선동자는 경찰이다.' 유 위원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경찰은 프락치를 심어 폭력시위를 조장하고 이를 언론에 제공하여 유가족들을 압박한 심각한 불법행위를 저지른 셈입니다. 단순히 유가족들에 대한 명예훼손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가폭력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라는 것이죠. 유 위원장은 다음에는 붙잡아서 그 이유를 묻겠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여기에 제 의견을 하나 더하자면, 단순히 의견을..
누가 시위대에게 돌을 던지나.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던가. 사람이 살다보면 항상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약자일수록 더하다. 지난해 세월호 유가족은 가족을 잃는 최악의 경험과 마주해야 했고, 1년이 넘게 그 고통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아직 찾지못한 시신을 수습해주세요. 그리고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을 규명하고, 법과 제도를 보강해주세요." 세월호 유가족의 요구는 단순하다. 돈을 바라는 것도 아니며, 폭력으로 이 사회를 망가트리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인터넷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비난은 혐오스러울만큼 증가하고 있다. 전일 세월호 추모 집회가 열렸다. 광화문 광장에서 유가족과 시민들이 만났으나, 곧 경찰들의 불법 차벽으로 인해 시민들은 아무 곳으로도 갈 수 없었다 . 경찰은 시민들이 모여있다는 이유 하나만으..
오늘의 단상 4월 16일. 늦을까 걱정했는데, 주문했던 세월호 뱃지를 받았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슬프기만 하다. 친구들도 같이 주려고 서너개 주문했는데 반응은 시큰둥. 하나는 내가 달고, 나머지는 온라인 친구에게 나누어주기로 했다. 꼭 달고 다니겠다는 쪽지를 받으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 뱃지는 커프스 버튼대신 달았다. 좀 더 드러내서 달고 싶은데, 용기없는 내 자신이 이럴땐 좀 부끄럽다. 거리의 나무엔 노란 리본이 달리고, 가슴 한 켠에 노란 리본을 단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다.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나 혼자만 추모하는 것이 아니었구나라는 확신이 들어 다행이다. 슬픔은 나눌만큼 나누어야 한다. 뉴스는 1년 전 부터 멈춰졌다. 오전에 유족들도 없는 팽목항에 통보도 없이 박근혜가 다녀갔다는 소식..
오늘자 메트로서울 1면. 16일자 메트로 서울 1면. 수백 줄의 문장이 꼭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물 밖도 깜깜한 세상, 그래서 더 위로하고 위로받고 싶다. 메트로서울 신문 바로가기 : http://pdf.metroseoul.co.kr/flipview?pdt=2015-04-16&pno=1#1
학교에 노란 리본이 달렸다. 학교에 노란 리본이 달렸다. 세월호 1년. 아직 기억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내일은 추모집회도 열린다고 하는데, 시간을 내서 꼭 참석하고 싶다.
요즘 동화들. 언제나 기업이 문제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 일본 트위터를 통해 인기리에 리트윗되고 있는 글이라고 하는데, 이걸보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경기가 어렵기는 어려운 듯. 날카로운 비유가 가슴을 찌른다. 인어공주 「마녀님, 저 정직원이 되고싶어요」 「그러면 우리 회사로 이직해와, 대신 너의 목소리를 받아가마」 인어공주는 정사원이 되었지만, 월급이 내려가고 야근수당은 나오지 않았고, 휴일도 사라졌습니다. 목소리를 잃어 노동청에 신고하지도 못하게 된 인어공주는 사회의 거품이 되어 사라졌습니다. 금도끼은도끼 산신령「네가 떨어트린건 연봉 1억의 힘든일인가 아니면 연봉 3천만원의 편한 일인가」 사원「연봉 3천만원의 편한 일입니다」 산신령「정직한 자로군, 너에게 두 가지일을 모두 다 주도록하지」 사원「두 일을 다요?」 산신령「그리고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