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블로그 8월 결산
2006. 8. 30. 20:56ㆍIssue/IT
소금이의 블로그 8월 결산입니다. 지난 5월에 이어, 3달만의 결산이네요. 3달동안 소금이의 블로그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같이 살펴보실까요 ^^
먼저 방문자입니다. 8월 한달동안 총 15,969명이 방문해 주셨네요.(31일은 제외) 지난 5월엔 방문자 수가 9327명이었는데, 150% 증가하였군요. 하루평균 500여분 정도가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계십니다. 히트수가 4천에 가까웠던 날은 이승엽 경기 포스트때문인가요. 트래픽이 오버되어서, 계정을 교체하느라 몇일간 방문객수가 급감하는 현상을 보이는군요. 그외엔 일정한 수준으로 꾸준하게 방문객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소통 통로로는 블로그 플러스가 1위를 차지하였네요. 지난달부터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평소엔 방문객수가 그리 많지않지만 일단 메인에 노출될 경우, 방문객분들이 폭발적으로 들어오는군요. 반면 올블의 경우는 메인노출등에 상관없이 꾸준한 히트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달엔 지난달에 비해 방문객수가 19% 감소했는데, 이건 아마 올블의 방문자가 미디어몹이나 블로그플러스쪽으로 이동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5월달 올블을 통한 방문자가 3300여명이니, 수치상으론 그다지 큰 감소는 아닌듯하네요. 3위는 검색을 통한 방문인데, 대부분 다음을 통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의 경우, 구글을 통해 검색결과를 받고있으니 정확하게는 구글의 검색을 통해 들어온다는 표현이 알맞겠군요. 표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구글과 search를 합하면, 2600여명 정도가 유입되는 것으로 나오는군요. 올블과 맞먹는 수준이네요.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자료가 쌓이면서, 검색의 통한 유입자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같습니다.
상위 검색소스는 역시나 씨야 백댄서 사고.. 이슈가 되어서인지, 이 검색어로 방문해주신 분들이 많이 눈에 띄이네요.
이번달 가장 많은 방문을 받은 포스트는 씨야 백댄서 사고와 SBS로 3,037명이 방문해주셨고, 2위로는 누드는 외설일까.가 1,637여명이 방문해 주셨네요. 두 포스트 다 가볍게 쓴 글인데, 이렇게 방문객분들이 몰릴줄이야. 역시 이슈와 누드는 언제나 히트를 치는군요. 그리고 3위는 이승엽 선수 아들 은혁군의 동영상, 4위는 집에 날아온 잠자리를 찍은 도시의 잠자리가 차지하였습니다.
흠.. 나름대로 고심해서 쓴 2007 주목할만한 애니메이션같은 포스트가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역시 진지모드로 들어가면 볼 사람만 보는가 봅니다.
그외 제 블로그를 재방문자 비율인데요. 재방문자 비율은 18.88%로 아직은 올블이나 블플과 같은 메타사이트에 의한 의존도가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RSS나 즐겨찾기로 등록해두고 방문해주시는 비율은 저 비율보다 더 낮겠지요. 블로그 자체의 자립도는 아직 크지않은 편이네요.
이번달엔 엠파스 열린검색 탑페이지에 소개되기도 하였고, 블러그 플러스의 파워 블로거에 선정되어 노출이 많았던 것이 방문객수의 증가 원인으로 보여지네요. 그외에 상위소스는 아니지만, 꾸준히 이승엽 선수 관련 포스팅을 한 것이 방문객을 유지하는 비결이었고.
다음달엔 추억의 애니를 테마로 관련글을 작성하고 싶은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9월 신작수도 그리 많지 않으니, 시간이 나면 이쪽으로 가닥을 잡아봅니다. 그리고 OST 앨범쪽도 좀 다루고싶고.. 이승엽 선수 경기는 이번 시즌 끝날때까지 꾸준히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어찌되었든 9월달도 바빠지겠군요.
그럼, 이상으로 소금이의 블로그 8월 결산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먼저 방문자입니다. 8월 한달동안 총 15,969명이 방문해 주셨네요.(31일은 제외) 지난 5월엔 방문자 수가 9327명이었는데, 150% 증가하였군요. 하루평균 500여분 정도가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계십니다. 히트수가 4천에 가까웠던 날은 이승엽 경기 포스트때문인가요. 트래픽이 오버되어서, 계정을 교체하느라 몇일간 방문객수가 급감하는 현상을 보이는군요. 그외엔 일정한 수준으로 꾸준하게 방문객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소통 통로로는 블로그 플러스가 1위를 차지하였네요. 지난달부터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평소엔 방문객수가 그리 많지않지만 일단 메인에 노출될 경우, 방문객분들이 폭발적으로 들어오는군요. 반면 올블의 경우는 메인노출등에 상관없이 꾸준한 히트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달엔 지난달에 비해 방문객수가 19% 감소했는데, 이건 아마 올블의 방문자가 미디어몹이나 블로그플러스쪽으로 이동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5월달 올블을 통한 방문자가 3300여명이니, 수치상으론 그다지 큰 감소는 아닌듯하네요. 3위는 검색을 통한 방문인데, 대부분 다음을 통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의 경우, 구글을 통해 검색결과를 받고있으니 정확하게는 구글의 검색을 통해 들어온다는 표현이 알맞겠군요. 표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구글과 search를 합하면, 2600여명 정도가 유입되는 것으로 나오는군요. 올블과 맞먹는 수준이네요.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자료가 쌓이면서, 검색의 통한 유입자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같습니다.
상위 검색소스는 역시나 씨야 백댄서 사고.. 이슈가 되어서인지, 이 검색어로 방문해주신 분들이 많이 눈에 띄이네요.
이번달 가장 많은 방문을 받은 포스트는 씨야 백댄서 사고와 SBS로 3,037명이 방문해주셨고, 2위로는 누드는 외설일까.가 1,637여명이 방문해 주셨네요. 두 포스트 다 가볍게 쓴 글인데, 이렇게 방문객분들이 몰릴줄이야. 역시 이슈와 누드는 언제나 히트를 치는군요. 그리고 3위는 이승엽 선수 아들 은혁군의 동영상, 4위는 집에 날아온 잠자리를 찍은 도시의 잠자리가 차지하였습니다.
흠.. 나름대로 고심해서 쓴 2007 주목할만한 애니메이션같은 포스트가 순위에 오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네요. 역시 진지모드로 들어가면 볼 사람만 보는가 봅니다.
그외 제 블로그를 재방문자 비율인데요. 재방문자 비율은 18.88%로 아직은 올블이나 블플과 같은 메타사이트에 의한 의존도가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RSS나 즐겨찾기로 등록해두고 방문해주시는 비율은 저 비율보다 더 낮겠지요. 블로그 자체의 자립도는 아직 크지않은 편이네요.
이번달엔 엠파스 열린검색 탑페이지에 소개되기도 하였고, 블러그 플러스의 파워 블로거에 선정되어 노출이 많았던 것이 방문객수의 증가 원인으로 보여지네요. 그외에 상위소스는 아니지만, 꾸준히 이승엽 선수 관련 포스팅을 한 것이 방문객을 유지하는 비결이었고.
다음달엔 추억의 애니를 테마로 관련글을 작성하고 싶은데,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9월 신작수도 그리 많지 않으니, 시간이 나면 이쪽으로 가닥을 잡아봅니다. 그리고 OST 앨범쪽도 좀 다루고싶고.. 이승엽 선수 경기는 이번 시즌 끝날때까지 꾸준히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어찌되었든 9월달도 바빠지겠군요.
그럼, 이상으로 소금이의 블로그 8월 결산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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