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한신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이승엽 선수는 전날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장을 강행. 5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습니다. 성적이 그다지 나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좀 미묘하게 컨디션이 나쁜 것같습니다.

먼저 1회 2사 2루의 상황에선 후쿠하라를 상대로 유격수 앞 땅볼을 치더니, 이후 두번째 타석에서도 땅볼, 세번째 타석에선 삼진을 당하는군요.



위 영상은 네번째 타석인 7회초 영상입니다. 윌리엄스와의 대결인데, 바깥쪽 공을 밀어쳐서 안타를 뽑아냅니다. 시즌 140번째 안타. 그러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폼이 무너진 모습이 역력하게 보입니다. 제대로 된 스윙이 안되서 억지로 밀어친 모습이지요. 전날의 부상탓일까요.. 막판 페이스를 올려야할텐데, 조금 걱정입니다.

어찌되었든 이 안타로 진루한뒤 코쿠보와 니오카의 적시타로 홈인, 1득점을 올렸습니다. 자이언츠는 고쿠보의 복귀이후 확실히 타선이 강력해진 느낌입니다. 이전엔 이승엽의 솔로포가 득점력의 전부였는데.. 아베는 역시나 손톱부상으로 결장이군요.

오늘 뉴스를 보니까 일본리그가 내년부턴 팀당 경기를 현행 36경기에서 24경기로 축소한다고 하네요. 이렇게되면 왕정치의 기록은 물론이고, 이승엽선수가 기록을 낸다면 그야말로 불멸의 기록이 될텐데.. 올해 꼭 좋은 성적을 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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