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자 이승엽 출장경기입니다. 오늘은 근 12일만에 드디어 홈런포가 터졌습니다. 시즌 37호 홈런.
4회초 요코하마에게 3:0으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 초반 커브볼을 그대로 받아쳤군요. 단번에 동점으로 만드는 최고의 스리런 홈런이었습니다. 엊그제부터 연이어 안타를 계속 뽑아내더니, 드디어 한 건 해결하였군요.



그러나 안심할 수만은 없는 것이 오늘 이승엽 선수가 중간에 무릎통증으로 인하여 교체되었습니다. 다음 경기에는 나간다고 하는데, 어찌될지 걱정이네요. 그동안 인조 잔디구장에서 상당히 고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이제 시즌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으니 체력관리가 필수인 것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자이언츠는 3,4,5번 타자가 나란히 경기중에 교체되는 정말 억쎄게 운이 나쁜 날이군요. 아베선수는 타구를 잡다가 손가락 부상으로 교체되고(손톱이 벗겨져서 좀 시일이 걸릴 것같습니다.), 고쿠보 선수도 그렇고..

5회초까진 리드였는데, 5회말 글로버가 두들겨맞고 타선은 침묵. 정말 안타깝지 그지없습니다. 우승은 노리지 못하더라도, 어느정도 성적은 거두어야 할텐데 말이죠. 정말이지 자이언츠는 올해 되는 일이 없는 것같네요.

아래는 오늘 시합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출처는 개소문닷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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