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내 손안에 있소이다
2006. 6. 5. 00:26ㆍIssue/Book
정파와 사파를 관리하는 신비의 단체, 선유곡의 남궁기린이 아주 우연하게도 신비의 보물을 얻어 판타지로 간다는 내용. 뭐, 이 정도만 말하면 대략 아실만한 먼치킨 판타지.
글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고 있는거지만, 그놈의 초딩같은 말투는 어떻게 안되겠니. 모 개그 프로에서 유행한 '~아니거든'같은 말투나 '크크크'같은 말투들.. 솔직히 정말 짜증난다.
설정상 주인공의 나이가 19세인데, 그 나이가 되도록 말조차 제대로 배우지 못했을줄이야. 그러면서 자칭 진법가라고 이상한 방법은 죄다 알고있으니.. 정말 이건 아닌듯싶다.
갈수록 알수없는 전개와 자화자찬속에 폭주해가는 주인공을 보고 싶다면 이 책을 보도록..
소금이의 평가 : 10점만점중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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