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이 사실이 되다.

 

대선을 앞두고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국정원에서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기 위해 내부 인력을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사건은 11일 오후 7시쯤 문재인 후보 측에서 ‘국가정보원 3차장실 심리정보국 소속 김모씨(29·여)가 상급자 지시로 문재인 후보 비방댓글을 양산하고 있다.’는 내부정보를 입수하고 선관위와 경찰을 통해 현장을 기습하면서 이루어 졌습니다.

당사자인 김씨는 선관위와 경찰이 국정원 직원이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고, 컴퓨터가 없다고 말하였으나, 이 말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과 선관위는 당사자의 말만 믿고 현장을 확보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사건을 수습하고 있으나 새벽 1시 30분경인 지금까지도 아무런 추가조치를 진행하지 않는 상태이며, 증거인멸을 우려한 문재인 후보 측에서는 선관위, 경찰 그리고 국정원에 항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생각보다 더 심각합니다. 지난 10월 29일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은 SNS을 이용하여 국정원 산하 71명 3개 팀이 반문재인 후보 활동을 비롯한 공작활동을 하고 있는지 질의하였으며 국정원은 관련 사실이 없다고 부정하였습니다. 그러나 3개월이 지난 지금, 상황은 역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선거, 과연 어디까지 개입되었는지 철저하게 파헤쳐지기를 기대합니다.

민주통합당 실시간 방송 : https://www.youtube.com/watch?v=8sX_BD7symM
오마이뉴스 보도기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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