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서버,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2012. 2. 7. 05:28ㆍ하루 일기/2012 Diary
새벽에 블로그에 접속하려 했는데, 접근이 되지 않는다. 살펴보다가 이전에 구입한 다른 도메인도 접근이 안되는 것을 확인, DNS 서버가 다운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전에 DNSEVER를 이용하다 유료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호스팅업체에서 제공하는 DNS 서버로 주소를 옮겼는데, 결국 탈이 난 모양이다. 지난 수년간 무료 DNS도 잘 사용하고 있어 다른 서비스도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유료화했다고 정든 서비스를 버리니 아마도 벌 받은 듯.
다시 DNSEVER에 가입해서 도메인 설정을 잡아주었다. DNS 서버 주소도 변경해주어야 하는데, 이건 도메인 사이트가 복구되는 오후에나 가능할 듯. 어디서든 예측할 수 없는 문제는 존재하나 보다.
PS] 닷네임코리아에서 티스토리 IPA를 설정하면 지금은 사용중지된 예전 IP를 설정값으로 준다. 업데이트가 안된 모양인데,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주의를 바란다.
'하루 일기 > 2012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배의 메모. (0) | 2012.02.13 |
---|---|
졸업식 단상. (0) | 2012.02.13 |
새벽의 달. (2) | 2012.02.11 |
민주통합당 락파티, 그 기대와 걱정. (0) | 2012.02.05 |
티스토리에 새 둥지를 꾸리며. (6) | 201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