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피트 2, 속편으로 제작되다.
2008. 8. 18. 23:28ㆍAnimation/Ani-News
어쩌면 몇년안에 우리는 귀여운 펭귄을 다시 만날지 모릅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조지 밀러(George Miller) 감독의 '해피피트2(Happy Feet 2)'가 얼마전 제작 준비를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Omnilab Media Group과 조지 밀러 감독에 의해 운영되는 호주의 디지털 미디어 회사 '닥터 디 스튜디오(Dr. D Studios)'는 지난 8일 포럼 웹사이트를 통해 해피피트 2가 다른 몇 가지 작품들과 함께 제작중에 있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디지털 필름 메이킹은 발전해 왔으며, 우리같은 이야기꾼에게 좀 더 비범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운을 띤 조지 밀러 감독은 'Omnilab Media'와 'KMM’s story'로 인해 더욱더 완벽한 환경을 갖추었다며 작품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아울러 조지 밀러 감독은 이번 작품은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으며, 작품의 성공을 통해 디지털 시네마의 미래에 공헌하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작품에 대한 정보는 지난 10일 열린 2008 시그그래프(2008 Siggraph)에서 일부 공개되었으며, 아직 자세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 2007년 오스카상과 골든글로브상을 휩쓴 꼬마 펭귄의 모험이 다음에도 계속 이어질 것인지, 작품의 향후 일정에 관심을 가져 봅니다.
[ 2-popforum에 공개된 Happy Feet 2 관련 내용 ]
지난 10년간 디지털 필름 메이킹은 발전해 왔으며, 우리같은 이야기꾼에게 좀 더 비범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운을 띤 조지 밀러 감독은 'Omnilab Media'와 'KMM’s story'로 인해 더욱더 완벽한 환경을 갖추었다며 작품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아울러 조지 밀러 감독은 이번 작품은 매우 중대한 기로에 서 있으며, 작품의 성공을 통해 디지털 시네마의 미래에 공헌하기를 희망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작품에 대한 정보는 지난 10일 열린 2008 시그그래프(2008 Siggraph)에서 일부 공개되었으며, 아직 자세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 2007년 오스카상과 골든글로브상을 휩쓴 꼬마 펭귄의 모험이 다음에도 계속 이어질 것인지, 작품의 향후 일정에 관심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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