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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ety

한반도 대운하 파면 지옥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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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천국 가기가 더욱더 어려워졌습니다. 지난 3월 10일, 영국의 텔레그래프지가 보도한 'Recycle or go to Hell, warns Vatican' 기사에 의하면 기존 7가지 대죄에 앞으로 7가지 항목이 더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해당 기사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양심에 관한 여러 문제를 취급하는 로마교황청 내사원(Apostolic Penitentiary) 소속 'Monsignor Gianfranco Girotti' 내사 집행관은 최근 기존 7가지 대죄에 새로운 7가지 대죄를 추가하여 바티칸의 공식 신문인 'Osservatore Romano'에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기존 7대 죄악은 '탐식, 탐욕, 나태, 정욕, 교만,시기, 분노'로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소개된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죄와 벌을 판단하는 도구로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기존 7대 죄악은 개인적인 측면이 강조되어 있어 오늘날 공동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죄악이 필요하기에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새로운 7대 죄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유전자 개조
- 인체실험
- 환경오염
- 사회적 불공정
- 빈곤
- 음행
- 마약 중독

신 7대 죄악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앞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면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지옥에 떨어진다는데, 과연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던 이명박 대통령이 7대 죄악을 어기고 한반도 대운하를 진행할 지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뭐, 굳이 환경오염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불공정에 빈곤 문제를 들자면 지옥행이겠지만. 과연 이명박 대통령은 로마 교황청에서 내려진 이 새로운 대죄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