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 저팬, 등록 뮤지션수 2만조 돌파.
2007. 5. 19. 14:46ㆍAnimation/Ani-News
지난 5월 15일, 일본판 마이스페이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현재 등록된 뮤지션들의 숫자가 2만조를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중 SNS를 통해 공개된 음악의 수는 약 1만 6400조로 이는 일본 현지내에서 가장 많은 음원들입니다. 등록된 음악가들을 보면, 'TRF'의 프로듀서인 고무로 데츠야(한때 엑스저팬과 같이 연주를 하기도 하였죠),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등 주류 음악계를 비롯하여 인디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현재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자신의 음반을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인디밴드들의 활약상도 매우 고무적이어서 'tamurapan'라는 인디그룹의 경우 등록후 4개월만에 1만여명의 팬을 확보하며 오프라인상에 앨범을 내는등 인디그룹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무척이나 좋은 편입니다.
국내에서도 낭만해적단과 같이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음반을 공개하는 온라인상의 마케팅 방법이 점차 활력을 띄고, 마이스페이스와 동일한 싸이월드에서도 음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싸이월드의 경우 대다수 알려진 음반만을 취급하고 있어 CD앨범조차 찍어내지 못하는 가난한 인디밴드들에겐 무척이나 큰 진입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UCC 열풍이 기존의 전통적인 UCC 생산매체들을 끌어않을수 있도록 좀더 다양한 노력이 기울여졌으면 합니다.
특히 인디밴드들의 활약상도 매우 고무적이어서 'tamurapan'라는 인디그룹의 경우 등록후 4개월만에 1만여명의 팬을 확보하며 오프라인상에 앨범을 내는등 인디그룹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무척이나 좋은 편입니다.
tamurapan의 '회전목마' PV영상
국내에서도 낭만해적단과 같이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음반을 공개하는 온라인상의 마케팅 방법이 점차 활력을 띄고, 마이스페이스와 동일한 싸이월드에서도 음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싸이월드의 경우 대다수 알려진 음반만을 취급하고 있어 CD앨범조차 찍어내지 못하는 가난한 인디밴드들에겐 무척이나 큰 진입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UCC 열풍이 기존의 전통적인 UCC 생산매체들을 끌어않을수 있도록 좀더 다양한 노력이 기울여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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