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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Ani-News

전통판타지의 애니화, 델토라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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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유명작가 에밀리 로더의 원작, '델토라 왕국'이 일본의 OLM에 의해 애니메이션화 되었습니다. 에밀리 로더는 호주 어린이 도서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책'을 다섯번이나 수상한 동화작가로 이번 작품 역시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미국에서 100만권 이상 팔리고 국내에서도 전8권 완결로 번역되어 출간되었습니다.

내용은 그림자 대왕으로부터 세계를 지배당한지 16년후, 그림자 대왕을 유일하게 물리칠 수 있는 7개의 보석이 담긴 벨트를 완성하기 위하여 초대 아딘왕의 후손인 리프가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입니다. 원작 자체가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기에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러한 점이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상의 전개가 알기쉽고 또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분위기입니다.

성우역은 신진성우들을 대거 채용하였습니다. 주연인 리프역엔 사카마키 료스케씨가 되었는데 이 분은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님 Gyu!'에서 팡고역을 맡은 것외엔 별다른 경력이 없네요. 팡고역 자체가 다소 삐뚤어진 분위기의 침묵 캐릭터였기 때문에 연기 수준을 짐작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어찌되었든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그외 자스민역의 타카카키 아야히씨도 이번이 첫 작품이고, 발더역의 야라 유사쿠씨만이 중견성우로서 작품의 무게를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엔 RAY The Animation의 사와 원장역을 맡았습니다.

1화에서는 발더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2화에서는 숲의 소녀 자스민을 만난다는 내용인데, 2화를 보면 파이널 판타지의 'Boys meet girl'이라는 문구가 떠오르는군요. 일본식 판타지룰이 아닌 서양의 D&D룰을 따르기 따르기때문에 판타지 작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 번쯤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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