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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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No(5)

  • 만화속 주인공들에게도 필요한 'Say No'.

    최근 영화나 텔레비젼을 보다보면, 비흡연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익숙하게 흡연장면을 받아들이는 저 자신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길거리의 흡연장면은 항상 얼굴을 찌푸리면서도 영화속 흡연장면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도 모르는 그 낯설음에 조금은 당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Say No!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애니메이션 속 흡연은 언제 이루어지나'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영화속 흡연장면이 시청자의 흡연율에 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은 이미 여러해 전 많은 학자들에 의해 규명된 바 있고,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각국에서는 방송상에 흡연장면을 제한하는 법안을 속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4년 방송3사가 모여 드라마에서의 흡연장면 금지를 내부적으로 결의한 바 있는데,..

    2008.08.16
  • 만화주인공이 보여주는 담배를 끊는 25가지 방법

    '담배를 끊을수 있을까?' 불과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거리에서 담배를 피는 끽연가의 모습은 일상사를 장식하는 익숙한 풍경이었지만, 집에서, 직장으로 그리고 다시 거리로 까지 몰린 끽연가들의 설자리는 최근 급격하게 좁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담배를 끊을수 있을까?' 매년 새해가 되면 굳은 다짐을 하며, 금연을 결심해보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작심삼일. 삼일뒤면 '아, 내년에 끊을꺼야. 진짜라구!'라고 말하며 스스로의 위로하는 끽연가들의 고생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고민을 예술로서 승화시킨 한 만화가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빌 플림톤(Bill Plympton)입니다. 빌 플림톤은 잡지사의 시사만화를 그리다, 1980년대부터 단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본격적인 전업을 선언한 애니..

    2008.08.11
  • 사장님, 피시방 담배 어떻게 안될까요?

    Say, No! 그 세번째 이야기. 오늘은 '왜 피시방 사장님은 담배 끄란 말을 안할까?'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피시방은 옛부터 흡연가들의 애연장소로 자주 이용되어 왔던 곳중에 하나입니다. 어두컴컴한 불빛, 방금 막 물뿌린 재털이, 자기 게임외엔 아무 말도 안하는 사람들. 그 혼자만의 공간에서 게임에 열중하다보면 어느새 담배 한 가치를 물고있는 자신의 모습과 꽁초가 수북히 쌓인 재털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지난 2006년 보건복지부의 주도하에 피시방내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을 구분하는 법안이 시행되고는 있지만 피시방 초창기 때부터 계속되어온 흡연자들의 담배 연기는 여전히 비흡연자들을 피시방의 약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왜 피시방은 금연 조치를 제대로 취하고 있지 않는 걸까..

    2008.08.05
  • 흡연가들은 왜 담배를 좋아할까?

    Say No! 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흡연가들은 왜 그렇게 담배를 좋아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가 흡연에 대해 자유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매년 정기적으로 방영하는 금연 관련 다큐 비롯한 다양한 캠페인과 늘어나는 금연 건물들을 보면, 전체적으로 몇년전에 비해 흡연가들의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들은 여전히 담배를 고집할까요. 독한 담배 연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저로선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여 오늘은 저희 학과 연구생중에서 몇 안되는 흡연가 H군(필사적으로 가명을 주장)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S : 어, 지금도 담배피고 온 거야. H : 예, 조금.. S : 담배 냄새 많이 나네. H : 어, 많이 나나요? ..

    2008.07.29
  • Say No, 이제는 말하자.

    얼마전 다음에서 진행하는 간접흡연 반대 캠페인 'Say No' 공식블로거 기자단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적극적으로 뽑아달라고 요청한 결과이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담배연기를 싫어하는 비흡연자중의 한 명으로서 이번 활동이 흡연가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바꾸길 바라며 글을 쓴다. 흔히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는 것에 대해 행복추구권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행위는 누구에게나 주어진 자유의지임을 굳이 부정하지는 않는다. 허나 자신의 의지가 타인과 상충될 때 우리는 법적 혹은 도덕적 관습에 의해 분쟁을 중재하고 서로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한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행위는 행복을 추구하려는 자유의지의 연장선으로 이 또한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Say No' 캠페인이..

    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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