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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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4)

  • 철도노조를 귀족노조라 부를 수 없는 까닭.

    일전에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철도노조의 인건비를 지적하는 분이 많아 정리도 할 겸 추가 글을 올려봅니다. 먼저 코레일의 직원 임금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레일의 신입사원 기본금은 약 1,900만원 정도이며 직원 평균 기본금은 3,600만원입니다. 코레일 직원의 평균나이는 48세로 평균 19년동안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소로 따지면 연구소장급이나 부장급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여기에 고정수당과 실적수당이 붙습니다. 이 두 비용은 야간근무, 휴일근무, 연장근무를 할 때 붙는 수당들입니다. 철도는 24시간 운영되는 체제이기 때문에 일반 회사와는 달리 상시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쉬는 휴일조차도 그들에겐 근무하는 날인 셈이죠...

    2014.01.03
  • 이철사장의 인터뷰를 읽으며..

    오늘 네이버 뉴스를 보니, 이철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이 메인탑으로 뜨고 있었다. 그동안 철도공사 파업과 관련해 부실기업을 만든 악덕 경영인이라는 비판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떠나 이번 인터뷰 내용은 정말 흥미로왔다. [오마이뉴스 김영균·남소연 기자]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10일 오후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파업 중인 KTX 여승무원들의 '철도공사 정규직화'는 불가능하다는 원칙을 거듭 밝혔다. 이 사장은 "(여승무원 정규직화는) 누가 이 자리에 있어도 해결할 수 없다"며 "노조 지도부도 이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여승무원들의 정규직화 요구를 하는 것은 민주노총이나 철도노조의 비정규직 투쟁에 (여승무원들이) '꽃'이나 '선봉'을 자임하는 게 아니냐"고 따졌다. 노조 지도부조..

    2006.03.13
  • 철도노조, 그들이 돌을 맞을수 밖에 없는 이유

    철도노조의 파업을 노동계에 대한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번 노조의 파업은 한마디로 자기 밥그릇 챙기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왜 그런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성명서를 보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1. 철도상업화 중단 및 공공성 강화 공사출범 1년이 지난 지금, 정부의 정책실패는 국무총리도 인정할 정도다. 정책실패는 철도공사의 부채누적으로 이어졌고 그 책임은 철도노동자와 시민에게 전가되고 있다. 정부와 철도공사는 철도노동자에겐 구조조정과 노동력 강화의 굴레를 씌우고 시민에겐 각종 할인해택 폐지와 축소로 부담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정부는 공사출범 전에 약속했던 고속철도 건설비용에 대한 정부의 책임 상향, 철도시설 및 PSO에 대한 국가 책임, 선로사용료 면제 등의 약속을 이행해야 한..

    2006.03.05
  • 언제까지 늑대에게 양을 바쳐야 하는가.

    이 글은명랑이님과 자그니님에 대한 글의 반론입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주장했던것과 같이, 저는 노조의 의견과 행동에 동의할수 없으며 따라서 제 의견에 대한 보충을 시작합니다. 1. 노조의 권한에 대해. 자그니님의 말처럼, “노동조합과 노동운동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합니다.”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단 여기서 노동자의 권익보호라는 말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검증을 해 보아야 할 것이며 또한 동시에 그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서 다른 사회 시민들의 동의를 얻은 법의 강령은 무시하여도 되는지 또한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선 노동운동의 주체인 노동조합에 대해 알아봅시다. 노동조합은 ‘인간다운 권리, 인간다울수 있는 권리’를 노동자에게 주기위해 대한민국 헌법의 기조아래 창립되었습니다. 즉 다시말해, 노동..

    200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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