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댓글알바 새누리당과 관계있다.
대선이 드디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나꼼수에서 또 한 편의 호외를 방송하였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대선 굿과 십일단(십자군 알바단)으로 불리는 불법선거 사무소에 대한 의혹입니다. 댓글 알바로도 불리는 이들은 지난 한 주에만 총 3곳이 제보되었습니다. 서울시 여의도가 첫 번째였고, 두 번째는 서울시 영등포구, 그리고 마지막 새번째는 부산시 안락동입니다. 나꼼수의 이번 방송은 그 중 가장 먼저 수사가 진행되었던 윤정훈씨의 여의도 불법선거 사무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자신들과 관계가 없다고 말하는 곳이죠. 나꼼수는 윤씨와의 녹취록을 통해 윤씨 본인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말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박 후보 수석보좌관이 박 후보가 기독교는 아니지만 크리스찬을 보호할 수 있는 쪽 아니냐, 도와..
2012.12.16